솔직히부먹이든찍먹이든상관없이맛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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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그만 좀 싸워라 시끄럽다
닥찍먹;
아몰랑 맛있으면 최고야
부먹 맛없는건 아닌데 왜들그리 싫어하시지
부먹을 더선호하긴하지만 찍먹이라도 탕수육이라는점으로인해 용서됨 그냥 주면 다 잘먹음
찍어서 먹다가 반쯤먹었을때 부어먹으면 이단이려나요ㅋㅋㅋ
찍먹이긴한데 부어도뭐 그럴수도있지 마인드
찍먹이지만 사실 남이 먼저 부어버리면 그냥 먹음
탕수육 시러함
처용!
나라가 태평을 누리자 왕이 879년(헌강왕 5)에 개운포(開雲浦:지금의 울산) 바닷가로 놀이를 나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게 덮이면서 갑자기 천지가 어두워졌다. 갑작스런 변괴에 왕이 놀라 좌중에 물어보니 일관(日官)이 말하되 “이것은 동해 용의 짓이므로 좋은 일을 행하여 풀어야 합니다”고 하였다. 왕이 용을 위하여 절을 짓도록 명한 즉, 바로 어두운 구름은 걷히고(이로부터 이 곳을 開雲浦라 하였다), 동해 용이 일곱 아들을 데리고 나와 춤을 추었으며 그 중 하나가 왕을 따라오니, 곧 그가 처용이었다. 왕을 따라온 처용은 달밤이면 거리에 나와 가무(歌舞)를 하였다 하며 왕은 그를 미녀와 짝지어주고 급간(級干) 벼슬을 주었다. 이 아름다운 처용의 아내를 역신(疫神)이 사랑하여 범하려 하므로 처용이 노래를 지어 부르며 춤을 추었더니 역신이 모습을 나타내어 무릎꿇고 빌었다. 그 후부터 백성들은 처용의 형상을 그려 문간에 붙여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가 나게 하였다. 그리고 헌강왕이 세운 절 이름을 망해사(望海寺), 혹은 신방사(新房寺)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이 때 처용이 춘 춤이 악부(樂府)에 처용무(處容舞)라 전해지고 이 춤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정재(呈才) 때와 구나의(驅儺儀) 뒤에 추는 향악(鄕樂)의 춤으로 발전하였으며, 이를 처용희(處容戱)라고도 한다.
ㅈㅅㅈㅅ
엄마 이 아조씨 좀 이상한거같아...
왜 싸우는지 이해 불가
저요 그냥 같이먹는사람한테 맞춰줌ㅋㅋㅋ
전 소스 싫어함.. 찍먹 or 생먹인데 그걸 부어놓으면...ㅂㄷㅂㄷ
담궈드시는분..? 우리집은 담궈먹는뎅
부먹이든 찍먹이든 답은 처먹이져 ㅎㅅㅎ
ㄹㅇ 싸울시간에 하나라도 더 입에 쑤셔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