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의 버리고 재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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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물리, 수학을 못봤구요.
지사의 합격할 예비 받았는데 안가고 재수하겠다 하네요.
가족들은 그냥 가거나 반수했으면 하는데 본인이 더 잘볼 자신이 있고 미련이 남는다고 재수하겠다고 하네요.
집은 서울이고 반수한다면 1년간은 휴학이 되지않기때문에 무휴학반수를 해야할듯합니다.
오르비 여러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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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에 원점수 입력하듯 ㅜㅜ국영수300 존경...
집에서 가까우면 반수하더라도 다닐듯
무조건 반수
본인이 미련이 남는다면 뒤에서 조용히 응원해주는게 맞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작년 서울대 공대에 입학했다가 미련이 남아서 재수해서 의대들어갑니다
주변에서 다들 미쳤다해도 가족들만이라도 믿고 응원해주시면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저도 그랬다가 성적 떨어졌네요
아 물론 서남의같은 특수케이스라면 저라도 반수나 재수각 잴듯요...
근데 그 외에 멀쩡한 지사의 붙었으면 걍 가는게 멘탈에 더 좋지 싶어요 제 뇌피셜이지만...
서남의 아니면 반수할거 같아요 실력이 어디 가는 건 아니잖아요..
영어도 절평이라 이번 입시 쬐끔 불안함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베이스가 충분해 무휴학 반수라도 할 만 ㅏㄴ긋
차라리 학고밤수하세요
조언들 감사드립니다...본인이 워낙 확고해서 설득하기가 쉽지않네요 가족들도 모두 응원해줄까 하다가도 사람일 모르는 것이니 갈팡질팡해요ㅜㅜ
올해에 작년보다 잘 볼 자신이 있다는 건 본인 생각이고요.
수능날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걸어놓고 반수하는 게 답입니다.
한번더보고 후회할수도 있음
그래도 걸고 하는 것 추천 수능은 또 몰라요.
등록은 무조건 해두고 쌩재수라도 하라고 하세요. 현역 인제의 재수 망함 삼수 한양공 이거 실화입니다.
반수할 거 같아요
등록은 해두고 아예 학교를 안나가더라도 반수...
한다해도 무조건 걸어놓고 하셈
절대 버리면 안됨 ㄹㅇ 더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니 난이도랑 문제도 매년 달라지는게 수능이고 그날 하루로 결정되는거니까 학고반수가 제일 나은것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