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X [70860] · MS 2004 · 쪽지

2011-04-28 20:29:20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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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누나 얼굴을 보니

생각보다 화장을 매우 옅게 하더라..

근데 피부도 괜찮고.....

귀여운 사람이 적절히 이쁘기 까지 하니까

안그래도 사랑스러운데

오늘따라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화장 옅게 하시는데도 괜찮은 얼굴이시네요~"

했더니

"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부끄럽다~"

이러면서 몸을 배배 꼬는데

아 ㅠㅠ 너무너무 귀엽당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사람 나중에라도 만날 수 있으려나......

세상엔 참 많은 여자들이 있다지만

너무 좋은 분을 만난거 같아서

걱정이 된다 ㅠㅠ

암튼 뭐.....

일기장이니까 하는말이지만



이루어질 수 없지만~

사랑해요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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