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2 [114418] · MS 2005 · 쪽지

2011-04-27 19:05:35
조회수 592

외국어 추상적 지문 도대체 어떻게해야 대처능력이 생기는거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83145

미치겠네요 ㅠㅠ

ebs test2 빈칸 4개 나와있는 페이지 싹 썰렸네요

문제가 더럽다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걸 논하기 전에 지문자체의 체감 난이도가 ..
수능장에서 이거보다 조금 쉬운 난이도로 나와도 체감난이도는 후덜덜할텐데말이죠.

저같은분 있나요?
현역,재수시절 사설/교육청 중 1컷 92밑으로내려가는거, + 평가원 ===> 고정2등급

사설/교육청중 1컷 94 이상 =====>만점수렴.

한마디로..추상적인 지문만 나오면 그냥...훅가네요

분명히 삼수까지 하면서

어휘력이나 구문력이 그래도 계속 늘어나는게 느껴지는데..
(구문독해가 안되면 더 해석이 안되겠지만..)
심지어는 한글로 읽어도 먼말인지 모르는경우도있어요.

이런지문의 경우 저는 해석이 산으로가서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버리는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제가 어떤 애인가 하면,


예전에 초4때 만화책에 어떤 학생이 학교늦어서 변명으로
"시계가 고장나서..." 했는데

초6까지도 이해하기를.... 시계고장나서 고치다가 오느라고 늦었다는줄알았거든요 ㅋㅋㅋㅋ



구문과 어휘 공부 꾸준히 하는데..
그거 빼고 추상적지문 대응력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난해한지문 중에서도 '추상적' 인 지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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