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순이 · 375532 · 11/04/27 18:37 · MS 20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재수는아니고 현역생이지만.... 겨울방학때부터 진짜 죽어라 한 것 같은데 성적은 오르지도 않고
    그러다가 삼수해서 고대간분 말 들어보니까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점수도 변화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총점불변의법칙 이런것도 어느정도 있지만 인강없이 문제만 풀고 그 문제를 자기걸로 바꾸는 그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저한테 물어보던데 아무말못했어요 무튼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되겠죠.. 가능성을 따지지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학교 갑시다!
    열공하세요 *^^*

  • 1a2a3a · 331937 · 11/04/27 21:18 · MS 2010

    그래도 대부분은 작년보다는 오르는거같은뎅.......

  • i-maru · 372818 · 11/04/27 21:39 · MS 2011

    그냥 된다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화이팅~

  • 생불 · 358525 · 11/04/28 11:41 · MS 2010

    메이저 이던 아니던 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재수하여 점수가 매우 상향되는 경우는 20-30%에 해당됩니다 나머지는 조금 오르던지 아니면 전년도 수준, 더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재수의 길은 멀고 험난합니다. 본인을 컨트롤하고 제어하는 것이 힘든과정이죠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고달픈 과정이죠 저도 작년에 재수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다니고 있지만 정말 심적부담이 많은 한해 였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시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한양컴공 ㄱㄱ · 291837 · 11/04/28 21:10 · MS 2009

    30프로도 안됩니다.글구 성공률도 꼭 자습시간에 비례하지는 않아서 더 슬프더군요.그냥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라는 말이 정답이 아닐까하는..

  • 장여우 · 304233 · 11/04/28 22:22 · MS 2009

    퍼센트가 뭐가중요해요?
    내가 재수성공하면 그만이지 ㅋ 열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