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이 이렇게 논란될줄은 몰랐네요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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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래 여기 똥글 뻘글 한탄글이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
그냥 저도 그 일환으로 답답해서 쓴건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많아지고 하다보니ㅠㅠㅠ불편하게 보시는 분이 많으셨나보네요...ㅎㅎ
어떤분 말을 빌리자면 찡찡거리는 글 일기장에 안쓰고 여기다가 왜 쓰냐고 하셨는데...ㅠㅠㅠ그냥 워낙 이런글들도 많이 올라오다보니 별생각없이 쓴거였어요..ㅎㅎㅎ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물론 대학측 입장 이해해요ㅠㅠㅠ특히 정유라 사건 이후로는 더 엄격하게 한다는것도 이해하지만 그냥 제 입장에서는 이렇게 1년이 다 날아가기도했고 그동안 놀지도못하고 면접준비하던게 너무 허탈하고 속상해서 그냥 쓰게 된거였어요...ㅋㅋㅋ
아무튼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그냥 삼반수를 하든 다른길을 찾든 열심히 살겠습니당...ㅎㅎ 그리고 걱정해주셨어서 감사했어요! 지금은 멘탈 회복도 어느정도 했고 괜찮습니다:)
또 생각보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꽤 있으신것같은데(여러 저에대한 추측댓글들 쪽지들 보니깐..?ㅎㅎ)다들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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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무관한것도 아닌데 왜 불편..?
오르비 종특인듯
ㅠㅠㅠㅠ 힘내세양!
근데 왜 그걸 문제삼지..
충분히 수험생 입장에선 억울할 수 있는건뎅..
프로불편러들 ㅂㄷㅂㄷ
논란이 있었나요...?
고충을 풀어논 것이 비판적인 분들에겐 안좋게 보였나봐요 ㅠㅠ 하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더많다는거 잊지 마세요! 화이팅~~
ㄷ
ㅠㅠ꽃꼬기 사랑해요
그 면접이요?그건 공론화되야하는 거 아닌가ㅠㅠ
수험생 입장에서 충분히 억울할 수 있는 일이지만..
대학도 공지를 이미 했기 때문에... 뭐 공론화할 수는 있지만 학교 잘못이 되기는 어렵지요..
그게 아니라 규정 자체가 부정행위자 막는 취지와는 동떨어졌다고 생각해서요
이미 난 결정은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에도 또 그러면 억울한 사람 많이 생길 듯요
그건.. 어차피 대학 재량이라 딱히 다른 곳에서 태클 걸 방법이 없는 거 아닐까요
네..?
면접 규정이라는 게 어차피 면접을 보는 학교에서 만드는 거잖아요. 경교가 판단하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 만든 것이고. 내년에 학교가 자체적으로 회의를 거쳐 작년에 이러이러한 경우가 많이 발생했으니 올해는 규정을 완화하자고 하면 될 일인데, 바깥에서 이래라 저래라하고 입김을 넣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게 뭐 입시를 불공정하게 만드는 규정도 아닌데..
대학에서 수험생유의사항 공지사항에 그 부분은 공지하지 않았어요.
당일 학생들에게 구두로 전달했죠.
면접 준비하는 학생들은 그 이전 수험생후기도 읽어보는데
경인교대 포함 어떤 학교에서도 그런문제로 부정행위자로 쫓겨났다는 글 보지 못했어요.
경인교대가 올해 유난 떤거 맞아요.
다른 교대면접에서는 학생들 긴장 풀어주려고 오히려 선배들이 말 걸어주고 그랬어요.
충분히불편할수있는부분은맞죠
제가불편하다고느끼진않았지만..
면접일안타깝네요...:)
엥 왜 웃음이모티콘?
1줄이쓰려던말인데 싸우긴싫기도하고, 케바라생각해서
23줄추가했고 ...만쓰니 비꼬는거같아서 저거썼는데요
쓴웃음이라생각하세요ㅜ
아 네
저희 조에도 있었습니다. 진짜 그 분도 안타까웠는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이번에 안 좋았던 운 나중에 다 보상 받으실꺼에요 화이팅
꽂꼬기님, 수험생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프로 불편러들은 무엇을 두고 불편하다는 것인지?
게의치 마시고 힘내시길!
아녜요ㅠㅠ 님 글 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그냥 너무 안타까웠어요... 긍정적인 분 같으신데 뭘 하셔도 정말 잘 되실 거 같아요 위로는 별로 안 되겠지만 진심으로 힘내셨으면ㅠㅠ
ㅠㅠ 힘내세요... 너무 힘든 일이라 어떻게 위로드려야 할지를 전혀 모르겠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여러 후기 찾아보니 오전반에서는 오후반만큼 충분히 주의를 주지 못한거같고.. 사람이 물건이 떨어지면 무의식적으로 잡을수밖에 없죠ㅜㅜ 규정이 참...
같은 교대지망생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어떤 선택을 하게 되실진 모르겠지만.. 어딜가든 잘하실거라 믿어의심치않아요. 응원할게요!!
힘내시고 힘내세요..!
그냥 진짜 지맘에 안들면 다 까는 것 같네요 인간들 참 ... 괜찮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