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imity [676189]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19 22:50:28
조회수 1,023

친구가 2월에 양악을 받는다 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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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 대학 들어가는 친구고...

애가 너무 고집이 세서 제가 말려도 듣지도 않네요

여자애고 얼굴도 진짜 절대 못생긴 것도 아닌데..


계속 2주면 붓기 다 빠진다고 하고.ㅋ

또 양악인데 성형외과에서 받는다고 하네요. 계속 치과나 대학병원 가라고 하는데도 한귀로 흘리는..

여초과에 진학해서 눈치보일 일도 없다고하고...참(공부는 잘 못함)


말릴 방법이 없을까요

또 주변에서 그걸 부추기는 친구년들도 좀 보여요.. 바로 이뻐진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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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챱쌸 · 723238 · 17/01/19 22:51 · MS 2016

    붓기가 빨리빠지는건 맞는 말이긴 한데
    단순 미용목적은 너무 위험하지 않은가요 ㅠㅠ
    요즘은 윤곽주사같은것도 많던데 차라리 그런걸 하는게 ㅠ

  • Proximity · 676189 · 17/01/19 22:53 · MS 2016

    성형외과에서 그 위험한 수술을 한다는데...
    솔직히 성형외과 양악은 거르는 것 아닌가요?

  • 꽃처럼 · 424336 · 17/01/19 22:58 · MS 2012

    본인이 하고싶으면 타인이 뭐라고 할건 아니라고봅니다.

  • 파애 · 376892 · 17/01/19 23:03 · MS 2011

    양악은 진짜 목숨걸고 하는건데 심각성을 알아야할듯..

  • 너굴맨! · 726964 · 17/01/25 16:23 · MS 2017

    요즘 술기들도 많이 좋아지고 하는건 본인 마음인데 성형외과에서 하는건 도시락 싸들고다니면서 말리세요 ㅠㅠ 제발 치과가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