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문/국제통상 대학 4학년은 복전하지 않으면 백수신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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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국제통상 영문학과 나와봤자 취업률이 떨어지니
4학년땐 복수전공 해야하는데
1,2,3학년때 공부하면 4학년 가서는 수강할 강좌도 없기에,
4학년떄 복전 많이해야하는데, 복전안하고
바로 졸업하면 걍 대학 4학년떄 백수생활>>>
졸업하고도 백수생활>>>
답이없는 생활을 하는군요
전 칼졸업하고 바로 취업해도 갈길이 바쁜데>>
우리방 룸메형 2명은 4학년인데, 아주 거실에서 뒹굴거리기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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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형들 까지마여 ㅠㅠ
근데 상담은? .. 그냥 룸메형들 뒹굴거리는게 꼴보기 싫으니 까고싶다 이건가 ..
네 ㅎㅎ 자기들이 더 시끄러우면서 제가 잠깐 방에와서 좀 시끄럽다고 그러네요 ㅎㅎ
네 ㅎㅎ 자기들이 더 시끄러우면서 제가 잠깐 방에와서 좀 시끄럽다고 그러네요 ㅎㅎ
그렇지만도 않은데, 물론 제 선배들은 대부분 정대생들이지만 낮은취업률과는 일가견이 있는 집단이지만
그건 복전유무를 떠나서 개인차인듯합니다. 그냥 노력을 안하는 사람들이죠.
정치학과가 아닌 국제통상이나 영문이요
정치외교학과도 취업률로 치면 거의 하위를 찍는 집단입니다 ㅋㅋ
제선배들을 봐도 잘나가는 사람은 잘나가고 아닌사람은 그냥 잉여고.. 국제통상이나 영문학과보다
취업에 있어 더 나을것도 없거든요 사실. 그런의미에서 그냥 저는 복전이런거를 떠나서 사람마다 너무 다르다 이말씀임
근데 그잉여라고 표현하시는 족속의 사람둘이 울방에서 죽치고 뒹군다니까요 ㅎ
학교나 개인노력을 비롯한 다른문제지 단지 '복전을 안해서' 취업이안된다고보기는 힘들거같은데요..
하도 수업이 없으니까 복전하면 수업을 들을수있을텐데 이건 400만원 내고 거실에서 뒹굴려고 하는것도아니고..뭐
헉 님.........
저는 국제지역학(국제학)/영어학(영문학)... 이렇게 두 개 복전하고 있는데요.
저도 백수될까요 ㅜㅜ
똑같이 복전하는 선배들 말로는 다 대학원으로 가지 취업은 못한다고 하던데.... 제 평점이 망할 2점 초반대라 어떻게 될지......
인문학도가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사회가 절실합니다..........................
아녀 님은 열심히하시네요. 복전안하는 4학년생은 진짜 기숙사 룸에서 뜅굴뜅굴~ 무한반복.
그런데, 인문학도도 먹고살기힘든만큼 이공계를 대우해주지않아요
이 글의 의도가 뭔지 정말 궁금함.
제목이랑 내용이랑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어쨰보면 비싼 등록금 내고 고학년인데 정신 못차리고 탱자탱자 노는 부류를 비판하는 글이죠.
제목이랑 말하자고 하는 바가 전혀 다른 듯 싶네요
영문과 까지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