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보면서 약간 의문이였던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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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 영화 볼때 갑자기 여주랑 남주랑
서로 엄청 좋아하게 돼서
저한텐 약간 뜬금 없었어요
몸 바뀌면서 정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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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바뀐다고 상상하면 좋아질것같아여
ㅇㅇ 저두 이거 이상했어요
데이트 가겠네 하면서 미츠하가 머리묶을 때 왜 우는지 솔직히 이해안됐음 ㅋㅋㅋㅋ
근데 눈물음 왜흘리는거임?
오 저는 완전 감정이입했는데 안되시는분들도 있었군요. 순수하고 꿈많은 10대 학생으로서 한번쯤은 꿈꿀만한 '운명적인 인연'정도 아닐까요? 현실에서는 타키와 미츠하를 펜팔친구라던지 운명적으로 맺어진 친구사이 식으로 볼수있을것 같네요. 게다가 판타지스럽게 시공간도 뛰어넘었고 서로의 삶을 경험하면서 묘한 애착감도 생기고 끝판왕으로 삶의 운명까지 결부되니 (마을이 사라지고 미츠하가 죽을 위기) 애틋한 마음이 더해진거죠. 그런의미에서 둘의 러브씬은 전 너무 좋다고 느낌
정이 생기고 정이 애정이 되고 애정은 사랑이 되고
생략됨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할수록 풀리는 문제 ㅋㅋ
우리가 그 작품속 주인공이 라고 가정해 봐요
그 나이의 천진함..
동화속의 판타지.. 느끼지못햇던 감정.. 그런것들이
어찌보면 일상적 직관으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연결고리라고 생각해요
이해가안되면 소설로도 보는거 강추! 영화는 아무래도
시간적, 기술적 제한이잇으니 그런 부분에서 불친절함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둘다 아이폰으로 달력의 년도를 안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