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까지는정촉매 [44676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17-01-15 16:48:10
조회수 1,812

김제동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715167

*수험생 커뮤니티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전 페북이나 각종 사이트에 김제동씨 짤방이나 캡쳐본 올라오는거 보면서 느끼는게


'언변은 뛰어나지만 비판밖에 못한다'에요


얘기 들어보면 자기 주장보다는 현실 비판에만 주력하는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비판을 누가 못합니까 물론 언변의 차이는 있겠죠. 저는 비판보다는 자기 주장을 뚜렷하고 설득력있게하는 사람이 연설.강의 이런거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만 봐도 젊은 세대 어려운 거 사실이긴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해서 공감을 얻기보다는 어떻게 사회구조가 바뀌어야하는지같은 방법론적인 접근을 하는게 맞는거아닐까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김제동씨 말하는거보면 극단적으로는 장사치, 좋게보면 그저 말잘하는 mc정도라고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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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포크라테스선서문 · 682238 · 17/01/15 16:48 · MS 2016

    유재석이랑 친한사람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6:48 · MS 2013

    올린지 5초만에 달린걸보니 제목만보셧군요 ㅠㅠ

  • 히포크라테스선서문 · 682238 · 17/01/15 16:50 · MS 2016

    어느정도 봤어요
    근데 그러려니하는데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7/01/15 16:48 · MS 2016

    정책전문가가아닌 연예인한테 방법론을?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6:50 · MS 2013

    그저 제 의견입니다 그치만 연예인이라면 더더욱 가만히 있어야하는거아닐까요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7/01/15 16:51 · MS 2016

    ?연예인이면 돈을벌어야죠ᆢᆢᆞᆞ
    그분이인기끌고돈버는게 그방법이면뭐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6:53 · MS 2013

    우리나라에 김제동씨처럼 연설이나 강연으로 주목받는 연예인 없다고생각합니다. 요즘 행보를 보면 연예인보다는 강연을 많이하니 교수(?)에 더 가까워보이더라구요

  • 존잘ButterFly1호팬 · 678009 · 17/01/15 16:48 · MS 2016

    결혼못한 사람

  • 구롱이 · 724621 · 17/01/15 16:49 · MS 2017

    학력이아니라 그냥 배움이 짧음 말하는거보면.. 대중들한테 어필할 궁리나하는 사람이고 김장훈과임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6:56 · MS 2013

    저랑 비슷하신 생각이네요. 좋게말하면 어필인데 약간 선동의 느낌이 나서...

  • 고윤하 · 571959 · 17/01/15 16:49 · MS 2015

    맞는말인거같네요

  • 핥짝 · 669956 · 17/01/15 16:50 · MS 2016

    개싫어함

  • 음대홀릭 · 722535 · 17/01/15 16:50 · MS 2016

    진보 성향의Mc.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듯. 솔직히 저는 갠적으로 호인데 불호인사람들이 이해안되는건 아님

  • ama momentum · 555805 · 17/01/15 16:50 · MS 2015

    ㄹㅇ

    부정만 할수는 없는 사실.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6:51 · MS 2013

    거듭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니 비방적,공격적로 댓글달아주지마세요 ㅠ 그런분들은 너굴맨한테 혼날거에여:)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17/01/15 16:52 · MS 2016

    비방안해요ㅠ

  • 서울대 17학번!! · 710914 · 17/01/15 16:52 · MS 2016

    일단 모든 문제의 해결은 비판에서 시작되는 것이니... 그런면에서 볼때 괜찮은 사람 같아요. 사실 굉장히 주의해야 되는 태도가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할때 그 해결책 또한 그 사람이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럼 해결책의 제시가 어려운 사람들은 비판할 자격도 없다는 말밖에 안되거든요. 일단 누군가가 문제를 이야기하면, 공론의 과정를 통해 한 사람이 떠올리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고, 또 그게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6:55 · MS 2013

    님의 문제제기가 중요하는 논리는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

  • 난나니뇨 · 577551 · 17/01/15 16:52 · MS 2015

    개싫어함 본인 거짓말친거 이번사건으로 구렁이담넘어가듯 넘어간것도짜증남

  • 제발.. · 619478 · 17/01/15 16:52 · MS 2015

    그냥 정신병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

  • 제발.. · 619478 · 17/01/15 16:57 · MS 2015

    막말로 대중들도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예전에 하태경이 김제동 초헌법적인 발언, 포퓰리즘적 선동적 발언이나 하고 논리 없다고 비판했더니 배뎃이 "하태경 너 보다 김제동이 더 논리적이고 똑똑하다" 이런 반응...진짜 할말을 잃음 김제동 말하는거 조금만 들어도 얄팍한 지식으로 떠들어대는거 같은데.. 개그맨 김제동을 국회의원에 서울대에서 공부한 하태경에 비빔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6:59 · MS 2013

    대중들은 보통 논리에 맞는말보단 자기에게 맞는말을 해주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것같아요

  • 제발.. · 619478 · 17/01/15 17:04 · MS 2015

    이상하게 우리나라 대중들은 우파, 보수, 새누리당 지지자(최순실 게이트 이전에)라고 하면 무조건 일베로 몰아가고 이상하게 보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젊은세대는 무조건 진보여야 되는 것도 아닌데... 박정희 대통령도 분명히 공과 과가 같이 있는 사람이고 공적인 측면에서는 보수주의자가 자신의 이념에따라서 존경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박정희 존경한다 그러면 무조건 친일파 독재미화로 까버리고

  • 떼껄룩경영학과 · 725273 · 17/01/15 17:41 · MS 2017

    빌베 노무현 부엉이바위 비하 보고 고인비하라는 분들이 박정희 탕탕 재규어 이런거 오지게 잘함 ㅋㅋ

    이중성 소오름..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7:42 · MS 2013

    그건 둘다 잘못됬네요...

  • 떼껄룩경영학과 · 725273 · 17/01/15 17:44 · MS 2017

    그래서 저는 그런드립을 아예 안 함

  • 공부해도될까요? · 280076 · 17/01/15 18:29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부해도될까요? · 280076 · 17/01/15 18:31 · MS 2009

    민족반역자+빨갱이+독재 트리플 크라운 했던 박정희와 동일선상에 놓는게 소오름

  • 뜨거운심장 양철로봇 · 647037 · 17/01/15 16:53 · MS 2016

    진짜 혐오스러움

  • 유주소녀성소 · 662833 · 17/01/15 16:53 · MS 2016

    괜찮을때도있고 별롤때도있고

  • 시크한 미나리 · 703903 · 17/01/15 16:54 · MS 2016

    안경쓴 TV에 나오는 아조씨

  • 와우아우아 · 695868 · 17/01/15 16:54 · MS 2016

  • 떼껄룩경영학과 · 725273 · 17/01/15 16:56 · MS 2017

    개싫음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들지 마~"

    "나 불러서 감당할 수 있겠어?"

    어휴...

  • orbisoptimus · 652970 · 17/01/15 16:58 · MS 2016

    모든 사람들이 행정가, 국회의원일 필요는 없죠. 대안 제시는 대의민주주의 하에서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로 주어진 것이고요. 중요한 건 문제의식을 지니는 것입니다. 언변을 떠나서요.
    김제동 씨는 민주 정권 10년 동안 정말 자기 커리어에만 충실하면서 살아왔었어요. 정치적으로 되게 안정된 시기였기 때문에.. 당시엔 연예계든 예술계든 거의 다 그랬죠. 그러다가 보수 정권 들어서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하면서 당시에 부채의식 지니게 된 사람들이 정치나 시사에 관해서도 발벗고 나서게 되었고, 김제동 씨도 그 가운데 한 명이고. 그냥 우리와 같은 일개 시민입니다.
    너무 큰 걸 기대하진 마세요. 구한말 만민 공동회도 보면 백정 출신 발언자도 뭔가 잘못된 건 알겠다면서 발언은 하잖아요. 그게 중요한 겁니다.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7:04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평가원을믿나요? · 692144 · 17/01/15 17:01 · MS 2016

    갠적으로 별로

  • 옆집송영감 · 652110 · 17/01/15 17:02 · MS 2016

    물을 타는 데 있어서는 능한 사람

  • 김효은 · 704496 · 17/01/15 17:02 · MS 2016

    공론화를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
    근데 거기까지가 끝인 사람인거 같음
    뭐 근데 어떤 정책입안이나 결정을 하는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은 아니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으로 여김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7:03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Ghost · 505686 · 17/01/15 17:07 · MS 2014

    음..오르비엔 확실히 우파가 많은거같기도 하군요..(이 댓글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오르비를 봤을때) 그냥 개인적의견..

  • 음대홀릭 · 722535 · 17/01/15 17:12 · MS 2016

    뭐 올비에 예전부터 쭉 우파가 많긴 했죠. 전 좌파쪽이지만 우파많은거 그럴수있지라고 느낌. 다만 빨갱이드립나올때 좀 빡치긴하네요.
    갠적으로 우파가 좌파한테 근거없이 빨갱이,간첩으로모는일, 좌파가 우파한테 근거없이 친일, 일베로모는일 둘다 없었음해요

  • T.Ghost · 505686 · 17/01/15 17:13 · MS 2014

    저도 그렇습니다 ㅎ ㅎ 가치관은 서로 다를수있는거니까요~~

  • leecy1120 · 585934 · 17/01/15 17:16 · MS 2015

    그런데 김제동에대한 글인데 이념얘기가 나오나욤.?

  • 코코타 · 504031 · 17/01/15 19:14 · MS 2017

    정치적 성향에 따라 김제동씨에 대한 호불호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ㅋㅋ 재밌는 현상

  • 나뭇잎 · 622306 · 17/01/15 18:17 · MS 2015

    헐 정치글 나올때마다 진보적 성향이신분이 대부분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코코타 · 504031 · 17/01/15 19:15 · MS 2017

    진보적인 자유주의자 내지는 엘리트주의자들이 많은 거 같아요

  • 싀발내가이겼다 · 721427 · 17/01/15 17:08 · MS 2016

    깨시민

  • Flying Lotus · 384595 · 17/01/15 17:08 · MS 2011

    일단 김제동은 정치인이 아니고 코미디언이긴 한데
    언젠가부터 선을 넘은 듯한 느낌...
    뭐 그분 발언을 일일이 알지못해서 선동하는 느낌나고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김제동에게 방법론적인 접근을 요구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그냥 정치적발언 쏟아내는 코미디언일뿐...
    그리고 이제 코미디언으로써 재미찾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걍 티비나오면 재미없다...이정도 ㅋㅋ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7:10 · MS 2013

    그 뭔가 논지가 정치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물론 깊게 들어가면 정치쪽에 연관이 되겠지만
    저는 김제동씨가 얘기하는 방식에 대해 의문을 갖는거에요. 진보고 보수고를 떠나서 그냥 현실비판만 하면 발전이 있는건가요?
    대안이 없는 무조건적인 비판.힐난은 발전보단 균열을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 Flying Lotus · 384595 · 17/01/15 17:13 · MS 2011

    김제동의 발언이 균열을 가져온다고 보기엔 굉장한 무리가 따르는 것 같네요. 그 정도 파급력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7:16 · MS 2013

    님 의견을 들으니 제가 너무 나갓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페이스북같이 20대들 많이 사용하는 sns에서는 정말 김제동씨 짤이 수도 없이 돌아다니고 있고 파급력이 적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 leecy1120 · 585934 · 17/01/15 17:18 · MS 2015

    사람마다 다른 견해를 가지겠지만, 저는 파급력이 크다거 생각을 해요...!

  • fZsp2jkT3egtBC · 713724 · 17/01/15 17:24 · MS 2016

    정말 싫어합니다. 입만 번지르르하고 속 빈 강정인 사람

  • 기린박 · 578186 · 17/01/15 17:36 · MS 2015

    입으로만 떠들면 어때서요?? 현실적인 해결방법은 정치인들이 만드는거라고 전 생각해요. 우리가 그동안 여러가지 비리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에 대해 속시원히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김제동은 말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걸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는 생각이 있을수도있겠죠. 그런데 그런거가지고 뭐라하면 안되는게 어차피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생물이고 자선사업가가 아닌이상 자신의 이익이 우선인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세월호 일인시위,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해 자신감있게 국민의 입장에서 말하는 태도 등등 저는 연예인이 그정도까지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마음을 대변해주고있는것 그정도로만해도 자신의 일은 충실하지 않은가도 생각되고요.
    해결방법을 말하지 않는다고 그게 선동가에 미친사람니 되는건 아니지않을까 생각해요

  • 19번까지는정촉매 · 446767 · 17/01/15 17:41 · MS 2013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김제동씨가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해 자신감있게 비판하신다고 하셨는데 김제동씨가 그럴정도로 그 분야에 학식이있거나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도 김제동씨가 말하는 것과 해양구조전문가분 혹은 선박업 전문가분이 말하는 것은 신뢰도 자체가 다르겠죠?
    전 김제동씨가 하는 말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위치에 넘치게 행동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기린박 · 578186 · 17/01/15 17:48 · MS 2015

    자신감있게 비판한다는게 어떤 분야에 뛰어난 지식이 있어서 그런 논리를 가지고 비판한다는게 아니라, 딱 국민의 입장에서 비판한다는거에요. 지금 소수의 국민들 빼고 정확하게 세월호 사건의 진실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봐요. 그만큼 국민들은 정부의 확실한 증거와 사실관계를 알고싶어하는데 여태까지 그런적은 한번도 없죠. 김제동씨는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매개체?라고 봐요 저는. 분노는 하지만 그게 정확하게 어떤 분노인지 ㅁ르는 국민들을 위해 대신 정부를 욕하고 ,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화를 내는거죠.
    장확한 지식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아요. 그런게 더 믿음이 간다면 그분들을 보면되죠. 하지만 제생각에 국민들이 김제동씨에게 끌리는건 이성적이 아니고 감성적이라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부분에 관해서는 개인간의 취향 차이니 뭐라고 할 수 없죠. 그러나 감정적으로 문제를 다룬다고 해서 그걸 선동이라는 말로 표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따지면 자기계발서라든지 힐링책이라든지 기업에서 초대하는 힐링강사들은 모두다 선동가라고 볼수있겠네요

  • 톰과제리 · 704242 · 17/01/15 17:38 · MS 2016

    저는 좋아합니다. 그많한 사람 없고, 이런 저런 구설에 얽힐것 걱정해서 꼬리 내리기 시작하면 사회는 어디로 갈까요?

  • 톰과제리 · 704242 · 17/01/15 17:3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파리 27호 · 711090 · 17/01/15 18:08 · MS 2016

    관-종

  • 236465854684684 · 622482 · 17/01/15 18:16 · MS 2015

    자기는 웃자고 한말인데 님들 왜 죽자고 달려들어여? 하면서
    자기 비판하는 말들에 죽자고 달려드는사람

  • 건승하세요 · 602740 · 17/01/15 18:57 · MS 2016

    자기 잘못에는 관대하면서 남의 잘못에는 엄격한게 아주 싫어요. 정치적인거 그런거 상관없이 진짜 싫어요. 코메디언이면 웃기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렇지도 않음.

  • 코코타 · 504031 · 17/01/15 19:12 · MS 2017

    조금 비뚤어진 사고관을 가진 달변가. 그냥 동네에 한두 명씩 있는 스노브한 아는척쟁이 형님

  • 픽미픽미픽미업 · 576558 · 17/01/15 21:43 · MS 2015

    현실성 없는 얘기만 늘어놓는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