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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벨벳 [647989]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15 10:22:37
조회수 19,810

봐주세요) 삽자루 이투스에 촛불을 영상 요약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710744











(순서대로)

1. 신승범을 제외한 나머지 강사는 '기타강사'로 분류됨. 이투스에는 신승범과 신승범이 아닌 강사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

신승범 관련 글,댓글을 매일 몇개씩 올려라 라고 지시.


2. 신승범에 대해 유독 구체적인 레퍼토리를 제시. 커리큘럼과 고쟁이에 대한 예상답안까지 제시.


>신승범이 정말 연관되어 있지 않다면 삽자루T 말씀대로 자신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시킨 이투스를 당장 벅차고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 하지만 현재 사과문만 올린 상태이며,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음. 앞으로 온라인 사업부 사장직을 맡은 신승범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신승범이 주도한 것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것임.'


3. 이투스가 알바에게 특정 업체를 공격하게 업무 지시. '컨셉'을 스듀, 메가, 대성으로 잡고 해당 컨셉의 계정으로는 열심히 자신이 맡은 컨셉의 업체와 강사를 까내림. 주요강사는 전부 컨셉상 포함되어있음.


4. 수만X에서 성적표인증을 거처야 받는 준괴수/괴수 등급 중 일부는 이투스가 쓴 알바 계정. 증거 인멸을 위해 계정을 삭제하나 해당 커뮤니티 내에서 어느정도 지지를 받는 높은 등급의 계정은 삭제하지 않음.


>오르비, 수만X, 뉴빵, 쭉빵 과 더불어서 일베에도 업무 지시. 또한,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는 '무현119'

(알바의 가명이 조무현이므로 알바의 가명을 본딴 것일수도 있으나, 가명이 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성함이며, 인강과는 거리가 먼 일베까지 알바를 지시한 것인지 도저히 납득 불가.


5. 이투스 소속 강사내 팀킬도 자청하고 나섬. 신승범과 정승제 둘 중엔 신승범 추천하라고 지시. 이외에 권규호, 신영균, 강원우는 '언급미미'라고 제시.


6. 이투스 내 주요 강사들에 대한 특징을 제시하고 과목별 조합을 만들어서 댓글을 올리라고 업무 지시. 한마디로 인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알바가 수험생의 1년 커리큘럼을 짜줬던 것,


7. 대포폰을 이용해서 네이버 휴면 계정의 휴면 상태를 풀고 그 계정을 이용해서 댓글 알바를 하도록 지시. 이때 이 휴면 계정은 이투스직원의 계정도 아닌, 일반인의 계정. 한마디로 엄청난 개인정보 훼손 행위를 저지름. (이에 대해 매우 강한 처벌 예상)


8. 어느 정도 증거 인멸을 위해 그동안 고용주와 알바 간 주고받은 메일들을 삭제했으나, 지메일이 아닌 @etoos.com을 사용한 이메일이 현재 남아있음. 고로 광고대행사가 독자적으로 저지른 일이 아니며 이투스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이 명백해짐.


9. 삽자루 속성 발키리 영상이 업로드 이후 이투스에 대한 비난 글이 종종 올라오자, 이투스 온라인 사업부 신승범 사장이 사과문을 1월 9일 홈페이지 메인에 팝업으로 올림. 그러나 '자신은 전혀 몰랐고 오히려 사장 취임 직후 내부 검열을 통해서 본인이 먼저 이런 불법마케팅을 찾아냈고 담당자를 문책할 것이다' 라는 발뺌식의 내용과 '수강생들을 잃지 않기 위해 급하게 내걸은 듯한, 그리고 이미 알고있던 사안이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듯한 내용이 전부. 더 큰 논란을 막기 위해 한마디로 선수 친 것이 아니냐는.

(삽자루T 영상에서 삽자루T가 직접 말씀하신 내용을 정리한겁니다)



추가**

신승범T 공식입장에 '관련사안을 인지한 즉시' 사과문을 올렸다고 되어있는데 거짓말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1/9에 사과문이 이투스에 올라온다고 삽자루샘께 제보한 제보자가 알고있었다 합니다.

인지한 즉시 올린 게 과연 맞는걸까요? 

(맨 마지막 사진 참고)


더 많은 분들께서 아시도록 이륙 허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조금만 보시더라도 엄청나게

수험생들을 기만한 사건이며, 누가 보더라도 불법인 것이 너무나 명확한 사안입니다.

삽자루 선생님께서 힘들게 진실을 위해 싸우시는 만큼 이번 일에 관심을 가져봅시다.


삽자루T : "너희들 국정원 댓글 사건에 분노하지? 근데 왜 너희들에게 쓴 알바 댓글에 대해선 분노하지 않아?"


캡쳐된 사진은 유튜브 삽자루채널 '이투스에 촛불을'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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