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입시 난이도는 대학교에 비해 많이 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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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대학원 입시 난이도를 대학교와 비교한다면
건국대나 동국대 학부 정시 난이도보다 쉽다는게 정설이죠.
이게 뭔 뜻이나면 지방대 출신이 연고대 대학원 합격해도
서울의 건국대나 동국대 학부출신 보다 공부 잘한단 소리
못 듣는단 뜻입니다.
그래서 대학원은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만 인정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세학교 대학원 입시 난이도는 물론 세학교
학부보단 못하지만 그에 준하는 난이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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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사까지 갈 정도면 너 학창시절때 공부 안했구나 정도 의미밖에 없어요. 그걸 못마땅하게 여기고 현재의 성과와 관계 없이 낮게 평가하는게 사회 통념이긴 하지만요.
지방대 출신 명문대 대학원 졸업자..서울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시간강사,연구교수님들 그리고 국책연구소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같은 대학원,연구소에서 뒷담화의 대상이 되거나 외톨이가 되기 십상이지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이때문에(물증은 없지만 심증입니다) 몇년 전에 견디다 못해 스스로 세상을 등진 분도 계시고..
사실 이름있는대학교에 한국박사출신 자체가 희소종임
외국으로 유학 가야지
서울대도 최근에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을 구하지 못해 지방대 출신들 유혹하는 학과가 많이 생기고 있죠.
학점 수상경력 ㅈ바닥치고 내세울게 대학교 이름밖에 없는놈이
석박사 까내리는 폼 미쳤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