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월 잘보다가 수능에서 털리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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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일날의 압박감이 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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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기대감 압박감 긴장감 급똥에 대한 두려움
압박감 운 못보는과목이 그날어려웠다
혹은 육구평때 컨닝
결국엔 실력이라고 생각함
ㅇㅇ 본 시험의 중압감
69모고랑 수능도 결국 다른 시험인 것이죠..
덤덤한 척해도 이게 수능이라는 것을 자기 자신은 알고 있죠
시간 조절 긴장감 불안이 생길수밖에요
느낌이 조금 다름.
불안한 과목 터짐
일단 시험이란게 독립시행이기도 하고.
당일날 수능이라는 긴장감 압박감이 망할 확률을 좀 더 늘리는 요인이 되는 것 같아여
어흐.ㅜㅜ
윗분들이 말씀하신거랑 시험치는장소도한몫하는듯
글고 6.9랑 뭔진 모르겠지만 다른느낌을 갖도록 문제를 냄 ㄹㅇ
물물불과 불불물은 다를듯
심장이 뛰어서 글이안읽힘.. 한번 막히면 멘탈이 터짐
난 69때 긴장을 너무 안해서 수능이 훨씬 잘나옴
저랑 똑같ㅋㅋㅋㅋㅋ
그도 그렇지만 수능과 모의고사는 뭔가 다른게 느껴짐...
저는 긴장을 별로 안했는데도 6월 9월이랑 문제 스타일이 조금 달랐다고 해야할까? 특히 영어에서 단어랑 구문이 너무 어려워져서..
6월 12112(국어 제외 모두 낮은1, 또는 낮은2) -> 9월 11123 (국어 영어 제외 낮은 1,2,3)
-> 10월 22222 (모두 낮은2, 재수결심) -> 수능 11122 (높은1 3개, 높은2하나, 중간2하나)
10월을 못보면 수능을 편하게봐서 잘볼수있습니다.. 진짜로..
3분의 1 확률에 걸린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