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대 자과대가 "빵"날수 있는 이유

Question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점공 결과 약빵이나 과에 따라 핵빵도 예상된다. 섣부를 수 있으나 미리 원인을 찾아 보면,

1. 올해 과탐 응시자가 조금 증가했고 수학 가형 응시자가 꽤 증가해서 이과 전체적으로 컷이 상승할수 있었지만, 과탐2 응시자 대폭 감소로 이를 충분히 상쇄.

2. 공대에 비해 자연대는 재수생보다 재학생들이 더 선호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올해 불수능으로 재학생들의 수능 성적 하락.

3. 자연대는 공대 전화기 등에 비해 의대 합격으로 빠져 나가는 인원이 적다. 올해 과탐 1+1 고득점자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전반적인 의대 입결 상승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

정리하면, 과탐2 응시자 감소, 불수능으로 인한 재학생 수능 성적 하락, 의대 컷에 영향 크게 받지 않는 자연대 입결

Dannis Lee · Accepted Answer

2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어느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고의 경우엔 설공 vs 설자연이 나올 수 없는 곳이 태반이고 특목 자사는 설공 vs 의 입니다.

곧 3번은 맞는 말이겠지만 2번은 전혀 연관도 없고, 수리과학부와 물천을 제외한 입결은 공 > 자연임.

생즉사사즉생 · Answer

그리고 샤대자과대를 스나한 나

동지 · Answer

수능 두 번 치룬 입장에서 볼 때, 재수를 하면 대입을 아주 현실적으로
보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서울대는 재학생이 90프로 이상 차지합니다
재수생 설대 입문은 정시죠
심한 의대  선호 과열 중에도  공대 매니아,  자과대 소신이면  잉여 고득점이어도
공대, 자과대 가죠
아니면 대부분은 그냥 이과 전체 등수에 맞게 지원합니다
올 해 현역생들 재수생에 비해서 시험을 좀 힘들게 봤다는데
이런 요인도 지원과에 영향을 줄겁니다
그럼에도 작년 설수의 같은 일은 언제 어디에서 벌어질지
Nobody knows.  겠죠~^^

fZsp2jkT3egtBC · Answer

설화학 빵구날거 같았는데

샤대 자과대가 "빵"날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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