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경 예측이 너무 후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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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숫자에서 저랑 좀 차이가 있는데...
연경 추합숫자는 연경 정원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대 정원이 결정합니다. 연경이 작년보다 1.5배 늘면 추합숫자도 1.5배 느냐... 서울대 정원이 그대로면 약간 늘뿐입니다.
하여간에 연경 추합숫자 예측이 너무 후해서 연경펑크설이 많이 나오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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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추합을 연경이 다 먹는구조일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연경상위권이 압도적이거든요.
명수 에서도 질에서도
매년 그랬습니다. 금년만 그런게 아니구요.
금년이 심합니다
타년도에 비해서
쏠림현상이 말이죠
그리고 매년 연경쏠림현상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5년전과 1년전 연고 상경 추합자수 비교해보면 나옵니다)
2012학년도때
2016학년도때
제가 이런 말씀 드렸을때에도
다들 폭발난다라고 하셨는데
(2012는 약간 좀 다르겠지만)
그때랑 추이도 비슷합니다.
12때 연경 펑크때는 경쟁률 자체가 엄청 낮았어요. 연경 추합률 감안하면 거의 미달상황이었습니다. 금년은 그때랑 달라요. 원래 상위과는 경쟁률이 1:1 초반이냐 1.5:1 정도냐에 따라서 컷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4.27 : 1 이었습니다
엄청 낮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초창 , 중장 간의 증가속도는 그때가 컸어요
연경 690까지 간다난 말도 있던데 설마....
윗분빼곤 690은언급안나왔긔...
간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갈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입니다.
연경제는 몇점정도 컷이라고 예상하시나요
그렇다면 고속님 예상컷은?
점공을 못 보기는 한데 기억나기로는 고경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707점대?
690 과 707의 싸움 ㅎㅎ 결과는?!?!?!?!?!?
자꾸 제 말씀을 곡해하시는거 같으시네요
몇으로보시는데용??
솔직히 690은말도안됨ㅋㅋ 700초도아니고
2012학년도때 제가 2.5%가 불가능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할때도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일단은 까 봐야 알거 같습니다만은
점수구조가 연고상경중 가장 뭐랄까 구조가 그래요
행여나 690점대 중반, 후반이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690.00은 불가능해보이는데..흠 오늘오후쯤에 혹시나 나오면 대충윤곽잡힐듯
엥... 애초에 707컷 얘기가 가장 많지 않았나요..?
어차피 곧 나옴
흠...연경 낼걸 그랬나ㅎ;; 707 근데 중경 예비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