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의사의 미래! 어떻게될꺼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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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로 인공지능에 대하여 이목이 집중되었고, 이에따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높아지고있습니다. 우려하는 입장에서는 우선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여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가령 의료계쪽에서는 이미 의사보다 더 정교한 수술을 하는 인공지능, 진료를 하는 인공지능 등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미래의 &'의사&'라는 직업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저는 물론 라포르(rapport)를 형성하고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것은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여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병에 관한 연구를 통한 인공지능의 데이터기반 구축 역시 필요할 것이구요!!
면접 준비하다가 요즘 이런 주제가 핫한것같아서...ㅎㅎ오르비에는 의대 재학생/준비생 분들이 많으신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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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습니당 더 많은 의학관련 직업이 만들어질 것 같아서
오 그런가요! 예를들어 어떤직업들이 만들어질것같나요?
라포르?
래포! 라포르! Rapport!! 정서적 교감!!
라포르라고 하는건 처음봐서..ㅜ
저도원래 래포라고했는데ㅋㅋㅌ라포르라고도 많이 하더라구용!
전 라포라고 하는거 봤어용!
무념무상
잉잉 생각해봐요 한번
의공학과 뜨는각?
그런가!!!!!><
근데 의사 간호사 같은 직업은 절대 사라지지 않읈거라는 것은 장담합니다 ㅎ
저거 레포 그거군요 면접법에서 면접대상자와의 정신적 교감
ㅋㅋㅋㅋ넴넴ㅋㅋㅋㅋ맞습니당!
Rapport가 뭔지 찾아보는 나레기...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우리의 삶을 증진시킬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견제해야할 존재라 생각해서 일자리를 줄일만한 요소에는 규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런데 사실 의사마저 인공지능이 대체할 정도면 웬만한 직업들은 이미 인공지능에 의해 소멸되었다는 것이니
사회 구조자체가 유토피아/1984/터미네이터 셋 중 하나일 듯한 삘이...
그럼에도 대체 불가능한영역들이 있기야 있죠!
창의력+감성(감정)+인성 위주의 직업들...?? 아무래도 예술의 영역, 교육의 영역 등에서는 완전대체가 힘들듯
정서적 교감이 어느 정도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직업에서는 말그대로 인공지능의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인공지능의 대체는 힘들 듯...
가령 학교의 경우 사회화 역할도 담당하는 것이니
예술이나 교육의 경우 그 비중이 크기에 인공지능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편이고여
요즘도 간단한 수술은 기계가 한다고 들었어요...! ㄱㄴ데 아무리 기계가 정밀해도 대체 불가능한 수술이 있다고 하네욥(다큐) 그래서 의사라는 직업은 여전히 인기 있을 것 같아요
오오 그다큐뭐였는지 기억나시나요!
헉 뎨둉해요 좀 옛날에 봐서...ㅠ
흐음.. 아무리 인공지능이 뛰어난다 한들 환자와 교감하며 안도감을 쌓는건 사람만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능력있는의사만 남을수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