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UipvVOE0FhIB [707812]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12 06:24:59
조회수 1,408

설의의 미래, 꽤 괜찮은 주립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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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와 연성울의 선발 과정 보면 샤대의 미래는 꽤 괜찮은 주립대이다. 그렇다면 연대는? 미래의 하버드이다.

하지만 미국과 달리 일본은 제1 그리고 제2 제국대인 도쿄대와 교토대가 여전히 갓오브갓이다.

샤대 미래가 꽤 괜찮은 주립대가 될지 아니면 도쿄대와 교토대처람 여전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계속 미국 따라 하면 주립대가 될 것이고, 일본의 전철을 밟으면 도쿄대와 교토대로 남겠지.


그건 그렇고 설의에 목 매달 필요 있남? 아직은 설의지만 지금 신입생들 졸압할 때에는 연성울의=설의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사회에서 인식도 이제 메쟈의 하면 충분히 우왕~ 하지 설의라고 우우~와왕~ 하지는 않는다.

의대에 국한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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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aJXvrxBtF8Sc · 595818 · 17/01/12 07:06 · MS 2015

    의대 다니지만 확실한건 서울대와 비서울대의 차이가 제일 큽니다. 제가 이걸 언제 느꼈냐면 교수들이 본인 입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성대나 울산대는 서울대 연대랑은 학교랑 병원 관계 같은 것도 다르고 해서 약간 단순 비교하긴 힘들다고 보네요. 근데 학계나 교수를 생각할때 넘사벽인거지 그게 아니면 큰 차이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 L3UipvVOE0FhIB · 707812 · 17/01/12 07:14 · MS 2016

    여러 관점이 있을 수 있죠.

  • S3jfTYmkFlu8Jw · 678991 · 17/01/12 09:14 · MS 2016

    설연이 그래도 차별화되긴했는데 그냥 페이하거나 개원할거면 다른요소들이 훨씬 중요해서 별 차이없을듯

  • QZKXJYPsbuoFem · 623059 · 17/01/12 10:18 · MS 2015

    어떤 길을 갈거냐에 따라 다름. 근데 설의가 주립대고 연의가 하버드는 뜬금없음.

  • L3UipvVOE0FhIB · 707812 · 17/01/12 11:51 · MS 2016

    의사의 길을 걷는데 다른 요소가 있고 길이 다를 수 있다는게 관점의 차이겠죠. 페이도 의사고 개원도 의사고 교수도 의사고. 학문적인 베이스는 의사의 기본 자질이죠. 다른 직업과 구분되는 차이점이 그거일 거 같은데요.

  • L3UipvVOE0FhIB · 707812 · 17/01/12 11:57 · MS 2016

    주립대 의대도 좋은 대학이고, 하버드 의대도 좋은 대학이고. 지금 이대로 가면 설의는 꽤 괜찮은 주립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