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주의}4.19 대한민국이 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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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제 마라톤은 잘 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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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의 시발점이 된 3.15부정선거의 돈 봉투. |
4.19혁명의 도화선이된 김주열군의 사망사건. |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이 신문에 크게 보도되면서 사태는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
결국에는 고등학생들까지 시위에 참가 하였다. |
중앙대. |
서울대. |
서울대 문리대학 이희승 학장이 학생들 앞을 두팔 벌리고 가로막자, 학생들은 선언문만 낭독하고 오겠다며 이학장을 번쩍들어 옆에 모셔놓고 교문을 열고 데모하러 나갔다.중앙대 총장은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너희들이 다치면 안된다"며 극구말림. |
시위대에 발포한 경찰.당시 동아일보기자 이동명씨가 엎드려 총알을 피하면서 카메라를 등뒤로 돌려 찍은 사진. |
발포당시 총에 맞고 쓰러져있는 대학생의 사진. |
총에맞은 동생의 수술을 기다리며 쓴 시(時) |
마침내 교수들까지 시위에 동참하며, 다시 전국적 시위에 불이 붙음. |
4.19혁명으로 총 186명이 사망 하였다. 공부하느라 조금 늦게 올렸네요 슬쩍 사진관 둘러봤는데 419 이야기가 별로 없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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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그대들이 있어 현재 우리들은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을줄이야.
대한민국 만세다
저 당시 대학생들은 지금의 대학생 이미지랑 많이 다르네요.
여기나오는 대광고는
강의석 씨의 출신고등학교라는거~
잔인하고 또 잔인하다.
어떻게 얼굴면부에 저렇게 탄이 박힐 수가;;;
과거 독재정권 다신 되풀이 말아야하지만
요즘 상황보면 말만 민주주의지...
진짜 다시 저 때로 돌아가야하나 싶을 정도로
나라가 아주;;; 우리 조부모 부모님 세대들이
이루어 낸 자유민주주의 우리 젊은이들이 지켜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