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수능전과만점자 · 686317 · 17/01/11 00:34 · MS 2016

    암기도 아님.. 그냥 보기를 참고하여 텍스트로 독해하는 정도?

  • · 612914 · 17/01/11 00:34

    님 100점? 오

  • 18수능전과만점자 · 686317 · 17/01/11 00:36 · MS 2016

    97이염..

  • · 612914 · 17/01/11 01:10

    왜틀림!

  • 수능미만잡 · 427598 · 17/01/11 00:36 · MS 2012

    그냥 잘 읽으면 됨 ㅇㅇ

  • · 612914 · 17/01/11 00:39

    부들이다ㅠㅜ 시바 개어렵 ㅠㅠ

  • 파피용 · 667285 · 17/01/11 00:43 · MS 2016

    예비고3이긴 하지만 원래 애초에 문학이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만든거여서 그런지 저는 공감?하면서 읽는편이라.. 근데 있든 없든 상관 없는듯 공감능력 있어서 이득이라도해도 충분한 훈련으로 극복 가능한것 같아요

  • · 612914 · 17/01/11 00:45

    애초에 암기인듯

  • 파피용 · 667285 · 17/01/11 00:46 · MS 2016

    그러면 끝이 없지 않나요ㅠ 문학 작품이 한두개가 아니라.. 고전시가면 몰라도 근거 찾는 연습 ㄱㄱ

  • · 612914 · 17/01/11 00:48

    멀러 암기

  • 해적 김세환@오르비클래스국어 · 674841 · 17/01/11 00:51 · MS 2016

    수능 문항은 결국 개념+사실을 묻는 문제고 이를 다시 정리하면 형식+내용이 됩니다.

    개념은 암기? 혹은 여타의 방법으로 약속된 내용을 정확히 체화해 두시는 것이 좋고,

    내용은 우리가 흔히 일컫는 '감상'인데, 사실 수능에서 정말로 감상을 묻는 경우는 없습니다.

    고로 암기의 영역은 개념까지만, 그리고 '감상'은 '독해'로 치환해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독해의 목표는, 위의 어떤 분이 말씀하셨든 '메세지'입니다.

    놀랍게도 우리는 '메세지'를 '주제'라고 치환하여 공부하고 있고요.

    '공감하며 읽기'는 본디 문학 교육이 추구하는 방향 중 일부이지만,

    수능과 같은 평가 문항에서는 그것보다 표면에 드러나는 메세지(주제)에 더욱 무게를 둘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고로 공감은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것으로 두시고, 중심은 메시지 파악에 두고 공부하시면

    어느 순간 출제자가 정말로 그 메시지를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한다는 부분을 알게되실 겁니다.

  • · 612914 · 17/01/11 01:09

    님 100?

  • 해적 김세환@오르비클래스국어 · 674841 · 17/01/11 01:13 · MS 2016

    110점_백분위99_만점이120점이던시절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