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놀음) 북한에서 태어나 탈북하기 vs 수능 표점 이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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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선택시 2500만 중 중위에서 시작, 메이저 도시 거주자 아님, 도와주는 단체 없음, 모든 조건 일반 북한 사람들과 동일
후자 선택시 전과목 백분위 50의 실력에서 시작, 지방 중소도시 거주, 집안 경제 수준은 5천만 인구의 중간값, 학습 의지를 포함한 모든 조건 일반 학생과 동일(오르비 기준 아님)
전자의 경우 탈북후 중국과 북한을 제외한 국가의 영사관/대사관 입성까지만 성공하면 됨, 후자는 수능 난이도 관계없이 만점 아니어도 되니까 표점 전국 이과 1위만 찍으면 됨
닥후 밸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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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불가...가능하지도, 해본적도 없음 ㅠㅜㅜ
탈북 성공하고 나서의 삶이 후자의 목표달성 전에 비해 나은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난이도만 보면 전자가 가능성있는듯
차라리 후자가 더 쉽겠음...
물론 전자는 생사의 문제라
근데한해 탈북민을보면 그래도 전자가 확률은높은듯 물론 목숨이라는 기대비용이 너무크지만
후자가 현역이라는 조건이 있다면 전자가 쉬울듯 하지만 전자는 실패하면 재수하면 그만인데 후자는 스카이 직행임
스카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