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 까이는건 선생님재량문제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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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지방 일반고인데 당장 선생님만 봐도 대학어디나오셨나 수소문해보면 지잡대..
그러신분들이 수능만점자 인터뷰 끌고와서 공교육에 충실했다. 이런 모순같은 상황을 만들어주시니..
또 개념에 충실하지않아서 30번 니네가 못푸는거야 이러는 수학선생님한테 30번가져가면 못풀고..
공교육무시하고 성공해서 선생님들한테 보여드리는것밖에 방법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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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줄 왜그렇게 공감되지 우리학교에 문제 풀어주실 수 있는 쌤이 안계셨음
교사가 수업준비하는 시간은 자기 시간을 투자해야되는 거라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
우리학교 국어쌤은 우리반애들이 뭐물어보면 자기는 잘모르니까 나한테 물어보라함
헐... 이건 의지자체가 없으신거네요..
이런게 더 괜찮..
자기가 못가르치는거 인정이라도 해야지
자기가 왕인줄알고 자기만 믿으라고해서 어이가없네요 ㅋㅋㅋ 인생책임져둘거도 아니고
선생님들께 죄송하지만 , 그리고 좋은선생님들도 계시지만
못가르치는건 어쩔 수 없음
못가르치는거 인정하고 인강이랑 병행해서 들어도되~ 이런선생님도 있는방면
못가르치는지도 모르고 딴교재가져가면 교과서나 풀어, 무조건 내수업들어 이런선생님이 노답..
옛날에 교사되는 방법이 미친듯이 간단하다보니.. 수준미달 너무 많음
저희 작년 수학쌤은 교과서 외 질문도 안받음ㅋㅋㅋㅋ
자기가 가르치는건 교과선데 왜 문제집 질문을 받아야하냐고
구조적문제도 있죠..업무가 지나치게많긴함
수준미달 교사들,특히 예전에 사립고교 들어온 지금50~60대 교사들은 마인드도 꼰대여서 맨날 자모같은거나 오질라게 해서 간식같은거나 쏘라고 종용하고 학교내에서 흡연하고 그 외 무개념짓 오질라게함.특히 수업 못하면서 자기수업안듣는다고 태도점수깎는다고 협박하고 서술형같은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쓴 답이 애매하면 그건 맞다고하고 나머지는 아예 틀렸다하고ㅉㅉ 노답들임
와 소름 ㄷ
팩트 나 깍임 ㅋ
수준미달 철밥통 교사들 주기적으로 짤라내는 시스템만 있어도 공교육이 요지경은 아니겠죠.
공립은 엥간한데 사립 철밥통 50대교사들이 문제..
아니 선생이 30번도 못풀어요?쉽게 설명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한듯 그정도면 월급루팡이네요
지방대 나왔어도 몇십년간 제대로 했으면 그정돈 기본일텐데
30번 못푸는 선생님 많을걸요?
현우진이 선생님들이 자기 해설강의보고 학생들한테 설명해주는거 다알고 있다고 말하던데..
쌤들도 인강들어요....
직접들음
행정업무 병행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