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부럽다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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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하디 뻔하지만 돈 쓸때
집이 못 사는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잘 사는편도 아님
재수선언 했을때 아빠가 부담을 느끼는게 좀 보였음
1년에 밥값빼도 1500인데... 엄마는 그정도도 못대주냐면서 대줄비용 있다고 필요하면 현강 여러개 다니면서 열심히 하라는데 정말 필요한 현강은 국어현강1개고 많이 다녀봤자 좋을거 없다고 자습몰빵한다고 말함
근데 주변에 꽤 잘사는 친구들 있는데 (아빠가 병원장...) 그냥 그 친구 부모님 기준에선 의대가려면 재수하는게 당연한거고 아무렇지않게 생각함 돈도 많으셔서 다른 부모님들보단 돈 나가는걸 크게 상관하지 않는듯
맞는말만 아주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뭐야~ 이러실분들 많을텐데 재수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절박해지고 죄책감이 커져서 그럼 ㅈㅅ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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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님금수저잖아여 저리가요ㅛ!
히익 글은 진짜 함부로 쓰면 안됨
재수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긴하죠ㅜㅜ
뉴ㅔ.. 짜증..
행복이고 불행이고 일단 돈이 많았으면 ㅇㅇ
재벌집다룬드라마 개소리같음 일단 돈많으면 앵간한건 다해결됨
ㅆㅇㅈ
ㅇㅈ
저도 재수할때 너무 미안하던데ㅜ 결과로 보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