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하는사람들은 무슨생각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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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뒷통수 쪼개주고싶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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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음 ㄹㅇ
길빵하는사람들 뒷통수 1회치기 가능 법으로 정했으면 함
그런 놈들이 생각이 있을리가 껄껄
젊은 사람들은 잘 안그러던데 아저씨들 ㅠㅠㅠ 피면서 걸으시지 말으시라구요ㅠ
젊은 사람도 많이해요 그냥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임
오늘 설대병원앞에서 담배피는것보고 좀...솔직히 병원앞에서는 자제하지
병원앞은 ㄹㅇ 너무하네요
벽에 병원 주변에선 금연해달라고 스티커 붙여져있는데도 뻑뻑 펴대는거 리얼 극혐
남들생각 1도안함
진짜 빡세게 벌금 물려야해여......
꼬부기 커ㅡ엽
전 그냥 일부로 좋게 생각해요.저분들이 과세하는 세금이 한두푼고 아니고 많은 돈인데,물론 그 돈이 x같은 정부에서 해먹을지라도 상당수에 사람들에 복지에 쓰이고 그 돈이 어려운 환경에 사는 이들에게 연탄한자루를 쥐워준다면 저는 길거리에서 종종 맡는 불쾌한 담배냄새가 한편으로는 고맙더라구요.물론 그 분들은 그런 생각을 안하시겠지만요.
전 다떠나서 제가 왜 모르는 사람이 뿜는 발암물질때문에 숨참고 지나가야하는지 모르겠네여
그렇게 생각하신 다면야 할 말은 없습니다.저도 비흡연자이고 종종 담배향에 곤욕을 치르기에 싫은 마음도 많이 듭니다.근데 제 친구들이 흡연자인데 정말 필 곳이 없더라구요.이틀전에 만났을때도 담배피러 간다고 했는데 길가에 모퉁이 있는 곳을 찾으러 10분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흡연자도 나름에 고충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그 친구는 길빵을 전혀 안해서 그렇게 고생하는 거고 물론 마땅히ㄱ그래야 하는거죠.다만 왜 그랬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우리도 아무한테도 피해안주고 사는게 아니잖아요..
혼자 조용히 금연구역 피해서 피는건 저도 뭐라할 마음 없는데 제가 화나는건 왜 그걸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여러사람들한테 불쾌함과 건강상의 피해를 주냐는 겁니다 우리도 남한테 피해주고 사니까 눈감아주자구요? 공감 못하겠네요
? 저는 눈감아주자는 주장은 전혀 한적이 없습니다.그걸 누차 '근데,다만'으로 표현한거고요.제가 말하고자 한 요지는 잘못은 비판하되 왜 그랬는지 이해해 보자는 거였습니다.이것 역시 전혀 강요할 의도는 없고요.하면 좋지만 제 필력이나 생각 역시 남에게 강요될 만한 인물이 아닌 것을 잘 아는지라 그럴 의도로 쓴 글이 아니였습니다.잘못은 비판하셔도 됩니다.아니 마땅히 그래야 됩니다.다만 모든 것에 그림자가 있으면 빛이 있듯이 그분들도 사회에 빛이 되어주는 행동을 한다는 점을 어필하고자 하는 겁니다.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이게 전혀 그분들이 길빵하는 것이 옳다라는게 혹은 이해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그 자체를 말씀드린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아 눈감아주자는 표현은 제 오해였네요.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길빵하시는 분들의 그 행동에 대한 말만하는거지 그분들이 평소에 어떤 행동을 하던 사회에 빛이 되던 그 부분은 관심 없습니다. 세금을 더 내는 점이 사회에 빛이 되는 부분인가요? 세금은 누구나 내고 세금을 낸다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게 정당화 되는건 아닌데 말이죠. 길빵하시는 분들 때문에 님 친구분들 같이 금연구역 충실히 지키시는 흡연자 분들도 싸잡아서 흡연충 소리듣는게 안타까운겁니다
관심없으셔도 됩니다.'행위'를 욕하시는 거라면 괜찮습니다.다만 '사람'을 욕하실거라면 사람에 대해서 조금더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