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64919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08 16:49:11
조회수 1,665

98년생 예비삼반수생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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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개망하고 삼반수 하기로 마음먹은 예비문과 삼반수생입니다. 두번이나 수능을 망하니까 자존감이 훅훅떨어지네요. 두번해서 안됐는데 세번한다고 될까...

부모님께서는 마지노선으로 금년도에 홍대교과를 쓰라고하십니다. 현실과 타협해가는 저도 그말이 옳다고 생각하고요. 주절주절 늘어놓다보니 두서없는 글쓰기가 되었네요

여러분이 만약저라면 홍대 교과 쓰실거같은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내신은 1.7이고 논술은 꽤나 많이 배웠습니다.다만 최저를 못맞췄을뿐)

그리고 모평날엔 잘보다가 수능날 개똥망하는 것에대한 대처법이나 이유같은거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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