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대학가게 되니까 넘나 걱정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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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다니면서도 선배들이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었는데 선배들이랑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남고 특유의 짖궂음으로 남한테 상처주거나 오해받지않을까
술먹고 실수하지 않을까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생명과학과 나와서 취업은 할 수 있을까
하나부터 열가지 다 걱정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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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런고민하고싶다엑..ㅠㅠㅠㅠ 죄송합니다
헤이~
걱정마세요!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ㅎㅎ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ㅠㅠ 대학을 다녀봤어야지ㅠ
저도 고등학교때 동아리에서 선배 너무 생각없이 대했고
아예 동아리를 만들어버려서 선배한테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제대로 몰라서 걱정임..
저는 학생회 활동하고싶은데ㅜ 더걱정
님 왜또 뱃지바꿈
쏘강이 제 본적입니다 ㅎ
고등학교 때 무난하게 잘 지내셨으면 대학 가서도 잘 지내게 됩니다 ㅎㅎ
저나 친구들이나 봐도 의외로 잘 적응하게 돼있더라고요 낯선 환경에서도
그럴까요 ㅠㅠㅠ 센빠이 존경스럽습니다
헝 님까지 이런 글을....ㅜㅅㅜ
저도 선배랑 전혀 인연이 없던 사람인데 전적대에서 선배들이랑 잘지냈어요 괜찮아요ㅎㅎ
짖궂음은 조심하시면 되고 술은 적절히 마시면 되죠! 나머지 두 개는 선배들이랑 얘기하시다 보면 답을 찾으실 거에요! 아무리 전공 못살리는 과라도 성공하는 사람은 있어요 화이팅!
님 감사해여 ㅠㅠㅠ 남고다녔어서 여자애들이랑 대화할일도 적으니까 이성친구들한테 심하게 말하면 어떡하나 항상 걱정임
극도로 조심조심 하시면 문제 없어여!!!!!
헤헤 이성친구들한테 이쁨받는 동기되고싶다
ㅋㅋ원래 이시기엔 걱정반 설렘반ㅠㅠ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님 프사 누구에요??
이솜이요! 배우겸 모델이에요
아하 알아요! 웃을때 특유의 분위기가 참 이쁘심
맞아요! 제 이상형이세요
생명과학 나와서 취직할수있을까 이게 진짜 같은 고민이네요. 괜히 다들 약대 준비하는게 아닌듯..
피트 생각해보면 성대가는게 맞았나하는 생각도 듬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