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수학 가장 극혐인 단원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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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우의수 인듯.
노오력과 성과가 유일하게 정비례하지 않는 단원이라고나할까 ㄷㄷ
진짜 머리좋은 애들은 문제집 많이 풀지도 않았는데도 킬러 4점짜리 딱딱맞추고
보통인 애들은 시중에 나와있는 고난도4점 기출문제+실모문제까지 싹 다 봤는데도
변별문제에서 우수수 틀리고...
대체 이걸 왜 다시 수능범위로 끌어왔는지 이해가 안될따름.
대학 수학능력 측정 유형에 돌대가리 걸러내는 게 있는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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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결제할지 그냥 5마넌주고 살지 고민인뎅..
그렇긴한데 수능에선 딱히 무게를 안두는 단원이라 다행 ㅎㅎ
222저 확통대신 미적분2공부하라면할수있음
미적2는 꿀잼과목이잖아요..
이건 마치 똥맛카레 안 먹는 대신 랍스타 먹으라하면 먹을 수 있음 급
내신때 일품 확통부분 풀다가 틀렸을때
답지봐도 납득이 안되면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하고 진지한 고민 엄청했음 ㅠㅠ
글쎄요.... 수능에선 노력으로 커버되는 거 같던뎅 ㅜㅅㅜ 저 수학 고자임..
경우의수 트라우마 있던 문과생인데 재수 초반에 마플 외우다시피하니까 그 이후로는 괜찮더라고요.
그러다 통계문제 풀때
ㅇㄱ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게비스콘
ㅇㅈㅋㅋㅋ
근데 그러다가 막히는 통계 문제 만나면 ㄹㅇ 돌아버림
사설 문제집 겁나 어려움ㅋㅋ 수능은 거지같이 안내서 다행
님이 못하는거. 반박시 스카이 스섹 못감
이과도 마찬가지
요새 어렵게는 안내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런데 평가원급 이상 시험에선 점수를 퍼주는 곳이라.. 교육청급 이하 시험이면 ㅇㅈ
12 이전 기출보면 엄청 어렵죠
경우의수 주관식으로내는건좀.... 맞은거같은데 한번더해봐야될거같은느낌
저는 순조 확률은 재밌는데 중학기하가 극혐이던데요
경우의 수는 답을 내도 이게 답인지 뭔지 잘 모름
경우의수는 풀면서재밌기라도하지 격자점은 어우
확통이 미2보단 훨씬 쉬워요~~~~
작년 10모 수학 가형 30번ㅋㅋㅋㅋ30번에 경우의 수 나왔을때는 진짜 아무생각도 안나요
미2가 더 심해여...
어느정도 수준이 되려면 미2가 할게 많기는 한데
그거 이상으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