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 떨리는거 없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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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모드로 막 양치기라도 해야되나요?
외국어는 자신있어서 실전이나 연습이나 별로 다름없는데
수리는 더러운거 나오면 화나서 틀리고 언어는 자신이 없어서 계속 한지문씩 통째로 못 읽네요 ㅠ(연습할땐 간당간당하게 다 읽는데)
이런거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고2입니다.. 경험많으신 분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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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는 자신있어서 괜찮다고 하셨죠?
수리나 언어도 실력을 갖추면 떨리지 않을겁니다.
외국어는 점수 떨어져도 금방 눈풀어서 다음 모의에서 올리면 75점에서 막 98이렇게 치솟기도 해서(그런일이 두번정도 ㅋ)
수리는 실수나 컨디션따라 점수많이 좌우되고 제가 또 실수 많이하니까 그거자체에 신경쓰여서 집중이 잘안되더라구요 ㅠ
결국엔 실력의 문제같음.
전 언어 양민이라 언제나 떨림 ㅠ
이광복?
아무리 실전연습을해도 수능의 긴장감이란ㅋㅋㅋㅋ
본문에 정답이 있네요.. `외국어는 자신있어서 실전이나 연습이나 별로 다름없는데`
외국어는 실전모드 양치기하셔서 자신감 생기신거에요? 그냥 실력 올리시면 실전모의든 그냥 문제집이든 별 차이 없습니다.
걍 외국어는1학년때부터 시간 많이 남는사람이 저밖에 없는거같아서 근자감에서 자신감으로 옮겨진건데요
수리는 과학고 준비하던애들이 너무 잘해서.. 기세에 밀려요 ;;
실력 갖춰도 떨리지 않나요 자기실력에 확신을 가지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수능 480이상은 솔직히 운도 많이 좌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