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던 최고의 입시 설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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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공부 좀 하는 놈이 있었음
근데 이 친구 어머니가 설레발이 좀 심하시고 오지랖이 넓으신 분임
작년 수시때 이친구가 경희대를 썼는데
친구 어머님이 자기 아들은 똑똑하고 잘나서 경희대는 그냥 될꺼라고 하시고 다니셨음
그러면서 경희대되면 통학은 힘들것같고 기숙사는
왠지 못미더운거 같다면서 회기역쪽으로
방알아보러 한 3~4일 돌아다니셨음
결론은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로 국숭세 경영라인가서
현재 통학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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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히-익
히ㅡ익
히ㅡ이ㅡ익
엌ㅋㅋㅋㅋ
ㅋㅋㅋㅋ 물론 저도 서강쪽 방알아보는중 ><
ㅋㅋㅋㅋ 몇년전에 이과 유일 수능만점자도 웃겼는뎅 ㅋㅋㅋㅋ
???? 뭐에요
연의인가 고의인가 논술쳤는데 만점나오니까 떨어져달라고 sns에다가 막 올리고 그랬나보던데염ㅋㅋㅋㅋ 그러다가 수시 떨어지고 당연히 설의 가지 않겠냔 식으로 글올리고 그랬대요ㅋㅋㅋ 근데 결국 면접에서 떨어져서 연의감 ㅠ
그래도 연의 ㄷㄷ
그거 고의예요 ㅋㅋ
고의 떨어지고 연의 간거니 그럴만 하지 않나요
좀 슬프다..
마자..ㅠ
수시로도 다니는 대학 썼었어서 만족하며 다녀요 ㅋㅋㅋ
그럼 좀 다행이네용
설필패
ㅠㅠ 하지만 난 아니라규!
건동홍도 아니고.. 이거 너무 심한거아니요!
ㅠㅠ 그래도 괜찮은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