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양대가 올라가고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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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과쪽에서 선호도가 많이 올라간 것 같음
예전에는 서>=성>>한...문과에서 이랬는데 요즘은 문과도 세곳이 거기서 거기인듯
입결로만 따진다면요. 다른 것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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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이나 그런 혜택 때문에 그럴까요
마케팅을 잘했죠 다이아나 장학금이나 수시 일찍발표하고 정시도 일찍 발표하고
한양대가 일찍하는게 아니라 다른 학교들이 비정상적으로 질질 끄는듯
과거에는 가나다군이 면접이니 논술이니 다 일정이 따로 분리돼 있던 시절 기준으로 발표하는거룰 지금도 유지해서 그렇게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서..
다이아가 빛을 발하는 것인가..
앙 하냥띠
서성갓
입결로는 사실 동률이죠 한양대 꼬리가 길어서 그렇지 상위 중위 과는 탄탄함
앙 갓갓띠
맞아요. 제친구도 제작년에 수시 글리하고 정책붙었는데 정책가더라구요
특정 학과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그 과들이 이끌어간다는 느낌이네요.
시험류 아웃풋이 좋은거 같아요
정책을 선두로
앙 성균띠
나군도 그럴까요..? 가군에 장학금 혜택 & 학과의 특수성때문에 그런건 아닐지...
물론 붙여만 주신다면 일보일배합니다
미투
미투222
앙 햐냥띠
하냥대 학교안에 지하철출구 있어서 부러움..
222222
이미 서연고한은 오피셜이죠. SKHY / 성서중이
꾸준;
이분 최근글 상태가;
굳이 왜?
다이아캐리 미쵸~
한양대가 학부로 뽑는거치고 선방하는거인듯
제가 봤을땐
문과는 반영비빨 + 서성한에서 특히 적은 편인 정시인원이 커요
행정 터졌다는데 파경하고 위치만 바꼈지 10명에 최초합 최종합 성적관계없이 합격만 하면
전장주니까요
문과 서성은 선호도 떠나서 반영비도 비슷해서 일종의 같은 점수성향 보인 사람들을 나눠먹을 수밖에 없죠
성대 글경만 해도 올해 정시 40명에 전액장학금은 일정성적이 돼야 하는데
올해 삼장 조건만 봐도 너무 높게 책정했어요 ( 삼장 국영수 최저조건에 사탐 평백 91-92만 돼도 고속성장님이 예측한 연경합격점수고 87-88 이어도 706점 정도 나와요 )
만약 10명에 삼장 율장 관계없이 정시 합격만 하면 장학금나오면 어떻게 변할까요
작년만 해도 정시 40명가량에 최초합 0.09~0.1% 였으니 뻔한거 아닌가요?
이과도 가군은 탐2 가산점 + 특히 적은 정시 인원이 큰데
화공도 14명이라 서강화공 45명에 비함 1/3 밖에 안되고 신소재도 17 미자 이런 학과도 9명정도니까요
가산점은 이과 입결이 상당히 올라온 현재는 더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요
문과로 굳이 바꾸면 서강경영이 20명대로 정시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서강경이 이렇게 줄여놓는 순간 입결라인이 바로 변할 수밖에 없죠
서강경제 70명 성사과도 정시 100명이상이라 제가 보기엔 컷관리 힘들어요
서강 이과가 반영비 한양 문과처럼 특이하다해도 화공 전자 컴퓨터 전부 45명 정도는 정시하고
성대 공학은 거의 200명이고요
위 학과들과 정시 추합 끄트머리 입결을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죠
서강공대가 특이 반영비 쓴다고 해도 한양가군처럼 같이 14-17명급으로 학과 다 줄여놓으면 입결 단번에 지금보단 확실히 한단계 올라가죠
이미 한양문과는 상경 동일과 서강에 비해 50% 미만으로 한지 꽤 됐어요
분할때문에 작년까진 실제론 25%미만이었죠
한양대 문과는 이과로 비유하면 서강화공 4-5명 한양화공 14명으로 정시나온 입결로 같이 입결표에 들어간지 한참 됐어요 ( 서강화공이 한양 한양화공이 서강문과로 대체하면 됨 )
그리고 한양대는 수시 최저가 없어서 정시 이월이 없죠
아니 최초합 다 빠져나가고 거의 무예비 추합자들로 상위 20위 한들 뭔 차이가 크게 있겠어요. 점수절벽으로 빵구 나지 않는 한. 어짜피 급간 점수대지, 인원수 적게 뽑는다고 연고대 점수되고, 많이 뽑는다고 중경외시 점수가 되나요? 그냥 별 차이 없이 그 급간점수라고 보는게 상식적이죠. 그니까 벗어난게 나쁜쪽이면 빵이고, 좋은 쪽이면 폭으로 예외로 치지 않나요? 그게 그렇게 단순하게 뇌피셜 비례적용이 될 성질은 아니죠.
한뽕에 취해 제대로 놀아보자!!!
한대 문과가 아웃풋에 비헤 유난히 홀대 당하는 느낌이 강하긴 했어요. 정시 인원 줄인거 플러스 아웃풋의 영향도 서서히 나타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