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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사용하셧어요??....
다들1주일치분량세우시던데
저는1주일동안 제가공부할분량을 못정하겟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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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 암암
저는 최대한 빽빽하게 채웠어요
그래야 할게많다는 생각에
집중도 잘되고 졸음도 많이 참을 수 있었어요
1주일 계획은 막 엄청 세밀학 짜기보다는 대강적인 틀만 잡고 매일아침 구체적인 계획 세우는 쪽으로 했어요. 장기계획일수록 실지 가능한 양과의 오차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대강이 어느정도인지 구체적으로예를들어?ㅠ
처음에는 그냥 어떤과목 단원 어디를 공부한다 요정도 수준이었고 나중에도 어떤책 대강 어디까지 공부한다 요정도만 짜뒀던것 같아요. 윗분은 빡빡하게 짜시는걸 추천하셨지만 저는 빡빡하게 짠다고 짜면 넘치는 경우가 자꾸 생겨서.. 소심하게 짜놓고 늘리는 쪽이었네요. 어차피 공부하다보면 자꾸 승부욕 생겨서 늘리더라구요
저는 방학땐 하루에 12시간 공부 할 수 있다보고 (과외학원을 안다녀서) 매일 12시간정도 동안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웠어요.
개인적으로 계획은 다지키고 안밀리는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살짝 널널하게 짰어요.
그리고 평일만 계획세우고 주말에 할 계획은 안세웠어요. 주말엔 무조건 쉬거나 평일에 못한 계획 마저 하는 시간으로 썼어요. 일요일 밤은 다음주 계획 세우는데 쓰고요.
그리고 계획세울때 수학 x시간 하기! 가 아니라
수학 x쪽~x쪽 풀기 (약 두시간) 이렇게 해서 그 괄호 안의 숫자들 합이 12사 되도록 하루 계획을 짰어요.
가능하면 과목당 1~3시간 전과목을 매일 하는게 좋아요.
저는 국어3 수학3 영어2 사탐3 제2외1
이렇게 매일 했어요.
자기전에 계획을 쓰고 오늘 하루 점검하고 잡니다.
1시~2시에 뭐하기 이런거보다는 오늘은 얼마나 하기를 위주로 계획을 세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