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과 누백오류의 냄새가 강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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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사견입니다만 누백을 너무 짜게 잡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꽤 비관적으로 봤었는데,
문과 인원 감소의 힘을 너무 약하게 본 것 같고
특히 연고대 허리층이 되어줘야 할 점수대라고 생각했던 점수대(705~709)의 표본이 대부분의 과에서 생각만큼(고경 제외)안 나오고 있습니다 숨은 표본을 고려해봐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이 점수대의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더 이상 점공 표본도 늘어나지 않는 것으로 봐서 그냥 숫자 자체가 적은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14 입시의 재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경 - 빵인 것 같습니다 잘 돌면 700바깥까지도 간다고 봅니다
연경제 쪽은 조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연응통 - 빵인 것 같고 역시 700밖으로 나갈 것 같습니다
고경제 - 700대 초반까지 뚫릴 것 같습니다
고경- 다른 곳에 비해 덜 뚫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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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일단 인구 구성의 질/양 모두 2014보다도 저조하고.. 그냥 문과가 별로없는것 같네요.
2018수능 ???
2017수능 290,120
2016수능 322,674
2015수능 332,880
2014수능 337,134
2013수능 341,931
2012수능 368,438
2011수능 387,887
둘 중 하나일듯해요. 누백 오류거나 아니면 문과 수가 줄면서 입시가 쉬워진다거나
으으 배아프다
연행정은 어떻게 보시나요?
연행정 고행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올라온 글 보면 표본이 심상치 않다더라구요
고행정은 ㅋㅋㅋㅋ 빵이라고 봅니다 700아래로 갈거같고 연행정은 700아래까진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연경 700바깥가는순간 헬임
690.00~699.99가 진짜 별로 없음..
설경제는 어떻게 보셔요?
넘 아쉽네영.. 나군에 연고대 상위과 하나 지르려고 했는데 막판에 수시가 추합될 줄이야ㅠ
연경제 넘 궁금해요 ㅜ
서울대는 어케보시나요..?
고대 국문 지금 704점대~ 707점대 비었긴한데 컷이 701까지오기는힘들까요.....? 스나인주제에 한번여쭤봅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연경 705에서 못막는 순간 안드로메다가 어딘지 보게 될겁니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밑 점수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연경 몰림현상도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추합도 200 넘어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고경이 허리가 튼실하지 않은가요
고경은 안뚫릴겁니다. 서울대 지원자의 선호도가 고경이 연경제보다도 낮아서.. 여기는 고경을 꼭 가야겠다는 수험생들이 지원해서 정상입결 나올거라 봅니다.
그런가요? 그럼 고경영 최초합은 몇점정도 예상하시나요?
그리고 연응통은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은 역시 허리 부실입니다
응통은 사실 폭 아니면 빵인 극단적인 과라...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언홍, 심리, 응통, 사회 이 넷은 참 골때리는 곳이라..
ㅠㅠ언홍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ㅠㅠ 딱 애매한 704중반대인데
제가 언급한 4개의 과는 예측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 과들 입결은 예측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예측이기 때문이지요.
저도 그래서 표본보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표본보기전엔 저도 연응통이 폭인지 빵인지 봐야 안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죄송하지만 연경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