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에는 진짜 돌대가리들만 있다 느끼는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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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반 평가원장 왈
"탐구영역의 선택과목 수를 3개에서 2개로 줄여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겠습니다."
하지만 현실
"아 ㅆㅂ 졸라 열심히했는데 탐구 실수로 하나 틀려서 대학 못가게생겼어 ㅠㅠ"
"사탐 1등급 맞으려고 개념서 몇번씩 돌리고 기출도 몇번씩 돌렸는데 2등급나왔어ㅠㅠ"
이렇게 원성이 자자해짐.
그런데 계속 안바꿈 ㅋㅋㅋ
진짜 아재인 제가 보기에.. 이거만큼 평가원의 병크가 없는듯.
탐구 3과목이나 4과목 시절에는 솔직히 1등급 받기도 쉬웠고
한과목 정도 망하더라도 나머지과목 잘 받으면 만회할 수 있어서
정시에서 크게 손해 안볼수있었는데
진짜 어떤 빙구가 짠 정책인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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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러게영
심지어 그 사람 초엘리트라던데
그 사람 서울대 간부?로 가서 지균 인원 대폭 늘린 걸로 알고 있음...
병쉰맞네
낄낄 현실은 엘리트집단 아님??
엘리트랑 머갈통이 빠가인거랑 좀 별개같음
솔직히 사탐 지금 너무 쉬움
?교육과정이바꾼거아니에요? 평가원문제가아니라 평가원에서바꾼거였어요?ㄷㄷ
그냥 실적 뭐라도 남겨서 진급하려고 개짓거리하는 거 아닌가요
교육부 소행 아님?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거늘
지들은 철밥통? 이라고 걍 지들 맘대로 학생들 주물럭거림 개극혐집단
?교육부에서한거아님?
둘다 극혐임 암튼 극혐임
2+1+1 이 가장 이상적일거 같은데...
애초에 탐구선택이있다고해도 몇만명 많게는 심몇만명을 50점만점,그것도 1점짜리문제도없는 시험으로 제대로된평가가되는지 의문임. 또 어떤과목은 만명이채 안되는경우도있고... 한국사도필수지정도 좋은정책이지만, 탐구과목부터 손보는게 더 우선순위아니었나싶음
과탐은 실수가 실력임
사교육 문제 때문이라네요.. 뭐 공감은 안가지만
사교육 왤케 싫어하는지 ㅋㅋㅋㅋㅋ
경험상 퀄리티가 사>>>>>>>>>>>>>>공인데
부정할 수 없긴하죠 여러가지 환경 상 그래도 요즘 젊은 선생님들은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ㅇㅇ 다수의 쌤들이 노력하시고, 그에 걸맞는 실력도 갖고 계시는건 사실이나
학교가 그 노력을 활용을 못해서 문제죠
정규 교과 과정에서 얻는게 없음...
따로 찾아가야 공부가 되는 그런
평가원은 극상위권학생들만을 위한 제도를 만들수없죠 전체적인 수험생들을 생각했을때 2과목으로줄인건 잘한거같음 본래 취지를 생각했을때
?교육부아니에요?
ㅈㅅ글을 제대로 안읽어서 근데 딱히 누가했든..
과탐은 솔직히 실력이라고 볼수만은 없어요.. 운이 크게 작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