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성대이상 [369761] · MS 2011 · 쪽지

2011-04-17 00:01:22
조회수 1,081

모의고사를 믿어야 할지 월례고사를 믿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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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의고사를 봤는데 월례고사랑 너무 편차가 커서 돌아버릴거같습니다


수리같은경우는 3월모의-월례-4월모의가 68-67-73 비슷비슷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언어는 92-73-98 외국어는 93-78-93 이렇게 나왔네요..

특히 외국어는 제가 유학파라 월례보고나서 정말 큰충격받고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는데...

도대체 뭘 믿어야할까요? 제수준을 알고 계획을 짜서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선택하고 집중해야하는데

이건 도대체... 게다가 수능도 안본 처지라 어찌해야할지.. 저같은 분들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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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ㅠㅡ · 357384 · 11/04/17 00:14 · MS 2010

    저도 외국어 유학파인데 3모3월4모 99 78 89;; 영어때매큰일남;; ㅠㅠ 수리는 월례를더잘봣지만 74 85 77그래도 학력평가가더중요한듯

  • 무조건성대이상 · 369761 · 11/04/17 00:17 · MS 2011

    어엇 동병상련인듯 ㅠㅠ 딴건몰라도 외국어는 100점맞아야 되거든요 ㅠㅠ 다들 그래야한다고 생각을 해서 ㅠㅠ 현실은 다른데ㅠㅠ

  • 양념장 · 333433 · 11/04/17 00:28

    모의고사든 월례고사든 둘다 믿으면 안됩니다. 수능보는 날까지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시고 최악의 경우도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나 ㅈㄴ 카리스마있어)

  • 무조건성대이상 · 369761 · 11/04/17 00:33 · MS 2011

    실력은 항상 의심하는데 부족한쪽을 찾아서 공부해야겠지요 근데 그게 시험을 볼때마다 바뀌니까 그런거지 ㅠㅠ

  • 양념장 · 333433 · 11/04/17 00:48

    시험 볼때마다 부족한 부분이 바뀐다는것은 둘다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과목의 점수가 항상 좋지 않은것은
    실력이 없는거고 점수가 요동치는것은 실력이 부족한겁니다. 요동치는 점수중 가장 낮은 점수를 자신의 실력이라 생각하시고
    어느 난이도로 나와도 나 맞는다는 각오로 빈틈없이 공부하세요.(나 쫌 쩌는듯)

  • 딩가맨 · 365301 · 11/04/17 23:18 · MS 2011

    ㅇㅇ 님 좀 쩜

  • 꾸램몬 · 358062 · 11/04/17 22:56 · MS 2010

    멋있다

  • 콩개리 · 369402 · 11/04/17 10:18 · MS 2017

    월례 94-60-80
    4월 94-74-98

    월례를 믿지맙시다 ㅠㅠ 저도 외궈 포기해야되나 햇엇음...
    그래도 모의가좀더 정확하겟죠 ㅋ 권위잇으니

  • 콩개리 · 369402 · 11/04/17 10:18 · MS 2017

    3월 외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