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세사 헬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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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세사 하려고 했는데 등급컷이 너무 헬이라 걱정되네요
엄청 어려워도 1등급 컷이 48 2등급 컷이 45여서 고민되네요
조금만 쉬워도 1등급 컷이 50 나오고 엄청 어려워도 1등급 컷이 47~48 나오는 괴물 과목인듯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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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탐 중에 안그런 과목있나요?.
이번 사문이 1등급 컷이 45인데 동사세사나 사문이나 난이도 차이는 거의 안나는 걸로 봐서요..
수능 만점 백분위 97같은건 안나오니 좋은 과목임
만점보다는 1등급이나 높은 2등급 안에 드는 걸 더 중요시여긴다면요?
어차피 만점은 힘들 것 같아서요
동사세사 만점목표로 안하면 좀 힘든 과목이긴 함
만점이 목표가 아니면 차라리 쌍일반사회가 나을듯
동사 48인데 표점 나쁘지 않아서 정시에서 쓸만해유... 물론, 풀면서는 1컷이 45일줄 알았어요. 그냥 보이는 연도 다 외우시면 됩니다.
저는 백분위 반영이라..ㅠㅠ
동사세사 보신 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왜이리 등급컷 높게 나왔냐고 하셔서 두려워서요..
ㅠㅠ하이고... 저는 다 맞을 줄 알았는데 하나 틀려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올해 컷을 봐서는 내년에 더 어렵게 낼 것 같아요. 저도 내년에 또...ㅎ... 저는 다른 과목이 생윤인데 걔보다는 동사가 백배 나아요.
동사세사도 난이도 높이기 위해서 초지엽적인 거 괴랄하게 내면 정직한 과목이네 통수없네 이런거 안통할 것 같은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음... 뭐랄까. 제가 사설 모의든, 인강 파이널 모의든, 작년 연계, 올해 연계 다 풀어봤지만 이런 것들을 풀땐 '뭐여, 이런 게 왜 나와? 니들이 풀어봐 풀 수 있는지 이런 바밤바같은?!' 그런 소리가 자주 나왔는데요. 수능(평가원 제외) 때는 '설마 이렇게 푸는건가?'(무릎탁) 하고 풀었어요.
솔직히 통수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다른 과목에 비해 맞았을 때 뒷통수가 덜 괴로울 뿐. 참고로 저는 독재생/역덕/위키애용자
그냥 만점목표로 달리시는게 편할듯? 사문 1등급 컷 45라지만 백분위는 93이에요ㅠㅅㅜ 저는 그냥 동사세사로 만점받을 각오로 하시는거 추천드림..
그래도 통수없는 역사 하세요
사문 45 는 겁나 이례적이에요, 3도표+잡개념까지 .. 단순 등급 컷으로만 비교할게 안됩니다...
동사 세사한 사람입니다 (안정적 1등급 받아왔습니다)
통수 없다고 보긴 어렵고요, 매니아층이 두터운탓에 백분위 따기도 생각보다 힘들어요. 다른 과목에비해 쉬운 과목이라 보기도 어렵고요. 레인보우테이블 보시면 백분위 정말 답없습니다.
장점은 아는만큼 풀수있다는 점과 백지노트를 통한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공부가 가능라다는 점입니다.
저는 역사 과목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즐겁게 공부했지만 필자분께서 딱히 역사에 흥미가 있으신게 아니라면 한번더 생각해보셔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원글쓴이님께 실례가 안 된다면 저도 여쭤보고 싶은데요, 통수라는게 정확히 뭘까요? ebs와 교과서에도 안 나오는 초지엽을 말씀하시나요? 저도 딱히 역사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시러하는 것도 아닌데 이래저래 통수가 없는 과목이라 하여 선택하려고 했거든요.
인강,교과서,ebs,개념서,사설모의고사,기출 그 어디에도 없는 듣도보도못한 문제들이 1문제~2문제씩은 나오고 역사과목이라고 해서 실수가 안나오는 건 아니더라구요
근데 역덕들은 자기가 공부 안한 것도 알고 있다는 게 함정...
단어를 잘못 해석해서 틀릴 수도 있고 연도를 깜빡 잊어버려서 틀릴 수도 있고 예를 들면 사건의 인과관계를 잊어버리는 게 있겠죠
헛 그렇군요...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감사합니다.
저 말씀하시는건가요...ㅎㅎ
9월 평가원 동아시아사 같은 경우는 1컷이 45에 걸려서 실 응시자가 아니면 잘들 모르시겠지만 사실 두문제 정답률이 10퍼대였습니다. 이른바 교과서 날개에나 나오는 지엽적인 연도문제라 일컬어지는데요, 사실 입장이 두개로 나뉩니다. 역사과목의 이름에 맞게 흐름과 관계를 따져가며 공부한 사람이라면 맞출수 있던 문제였다는 입장 (제 생각도 이렇습니다) 그리고 연도를 일일이 외워야했던 문제였다는 입장이 있었는데요... 사실 어느 립장이 옳다고보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까다로운 믄제였다는 점만은 모두가 동의하는바입니다.
사실 이런 문제같은 경우에는 응시자입장에서는 역대급 뒤통수를 맞은..그런 기분이 드는 믄제였습니다
아 제가 아니었군요...
아뇨 댓글쓴이분께 여쭤본 것 맞아요! 원글쓴이님께 양해 구한 건 원글쓴이 님 질문글에 난입한 것 같아서...
완전 초지엽이네요 그야말로..정답률이 10퍼라니....
가끔 킬러문제는 사료해석도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동아시아사 50점임다. 점수 잘 따시려면 세세하게 공부해야 되여. 개념노트 하나에 전부 다 때려박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저는. 모르는 거 나오면 적어서 보충하는 식으로 ㅇㅇ. 그리고 연도도 다 외웠구요
수특 수완에서 나오지 않는 것도 시험에 나올 수 있는건가요? ㅜㅜ
헤헿 동사 6,9,수능 다 50이었는데 연도는 딱히 외울필요는 못느끼겠고요. Ebs랑 교과서 단권화해서 한번에 읽으면서 외우면 딱히 공부할것도 없어요. 연도는 몇개 안외워도 됩니다. 스토리중심으로 공부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