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fU0VsPE1Qpzd [684249]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02 21:31:16
조회수 438

결국 동사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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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을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동사세사로 확정지었네요

사문생윤은 아무리 공부해도 마음이 불안해서 못 견딜 것 같은데 동사세사는 스토리 식으로 재미있게 공부하면서도 틀린 거 고칠 때 스트레스 안 받고 할수 있을 것 같네요

그토록 두려워했던 응시자 수 적은 거하고 역덕들도 어차피 자기가 잘 하면 되는거고 잘하는 사람들도 사문생윤으로 많이 가서 응시자집단 수준도 생각보다 역사과목이 높진 않더라구요

사문은 표풀이로 진 다 빼야되고 생윤은 제시문 독해로 진 다 빼야되고..

하면서 머리식힌다는 느낌도 안나고..

아무리 덕후들이 있네 응시자 수가 적네 백분위 테러네 통수네 해도 자기가 공부하면서 불안해하지 않고 흥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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