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바코구마 [682270]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01 15:28:44
조회수 534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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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타던 3학년 반톡방이 수능을 기점으로 사그라들고,

매일 같이 급식먹던 애들이랑 점점 멀어지는 게 느껴져요.


고3 때가 힘들긴 했지만, 제일 행복했던 시기라서 ..

애들이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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