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심리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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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4월 모의 학원에서 시험으로 봤는데..ㅡㅡ;;
죽쒔어요.. 수학이 3등급이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고...
애들 다 좋은 점수 나왔는데 전 3월 중앙모의에 비해서 30점떨어지고 난리도 아니네요...ㅠㅠ
작년에도 점수 기복이 심해서 힘들었는데..올해도 이렇게 되다니..
틀린거 보면 다 풀어 놓고 다른 번호 체크하고 -1을 1이라고 하지 않나,
지문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알아서 만들지 않나..ㅠㅠ
이게 실수라고 해도 실수도 실력이기 때문에 참...
으.. 그냥 4월달에 풀어지기 쉬우니까 공부 더 하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해야 겠어요..
그래도...ㅡㅡ;; 신경쓰이네요..ㅠㅠ
심리 control하는 방법 좀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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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반이에여?
저 ㅍㅊ 아니에요 ㅇㅊ임..
저도 점수기복 심하고 하향곡석 그리고 있는데요 ㅎㅎ 그냥 다 자기 실력이구나 받아들이는게 좋은거같아요 망하면 아 난 아직 부족하구나 더 열심히해야지하는 식으로요 ㅎㅎ 그럼 오히려 맘 편해요
그렇게 하니까 나름 안정이 되네요..
그래도 수리3등급은 4년간 해보면서 처음 받아봐서 더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