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친구가 연예인이 된다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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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들어봤나?? SBS 기적의 오디션이라고...아직 방영은 안하고 지금 지역예심하고 있는데
연기자 뽑는 오디션이야... 거기 지난주 부산에서 지역예심해서 내친구 오디션봤어...
부산에 제일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고 해서그런지 내친구 오디션 떨어지긴했어
근데 서울에서 또 볼껀가봐.... 심사위원이 너무 떤다고 다음에 떨지않고
연기하면 붙을꺼 같다고 그렇게 말했데..... 친구는 처음이라 그런거 같다고
서울에선 붙을꺼같다는데... 만약에 내친구가 오디션 붙고
계속 2차 3차 붙으면...내 마음은 어떨까?? 같이 진학 고민하고 항상 붙어다녔는데
만약 연예인이되서 이제 나랑은 멀어지게 된다면?
친구가 잘되는건 참 좋은일인데...그냥 좀.....맘이 그렇네...
휴..... 나도 같이 서울에 오디션 보러갈까? 말도 안되는 소리지........
난 끼도 없고...뭐...얼굴도 별로니까 말이야
휴 난 왜 꿈이 없지??? 내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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