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나형 킬러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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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이나 확률일거같습니다
지수로그함수에서도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사실 미통기는 그렇게 어렵게 나오진 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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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되 ㅂㄷㅂㄷ
미분관련 1Q
확률관련 1Q
지수로그함수 1Q
한문제씩내면 될듯
제 생각은 다릅니다. 미분=킬러.
작년 24번 수준은 아니겠지만, 그 수준만큼 내버리면 문과에서 맞출 가능성은 ..
확률도 꼬아버리면 킬러문제..
//덧 붙이자면,
현역들은 거의 수1 문제들은 시간투자로 봤을때 미분보다 많으니 상대적으로 접근을 잘하는데,
미분은 첨이니 시간투자가 낮은.. 결론은 미분에서 ..
나형 적분 범위 완전 적던데 아마 미통기에서 어려운 문제는 죄다 미분쪽으로 몰릴듯..
어느 전문가글을 봤는데
'수학적'이다는 성격은 수1보다 미적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수1이 기본적으로 나오고 미적분에서 결판이 날듯한 ...
기존 교육과정 수1 단원들 자체가 수2+미적분에 비하면 뭔가 허전한 단원들이라...
오히려 10-나 같은거 직접출제하는게 더 나을정도로...
그동안은 그래서인지 나형은 조금 억지스럽게 수열이나 지수로그함수 단원에서 수식 복잡하게 해서 그런부분들 땜빵하고 있었죠.
이미 가형 기출로 미적분 공부할 거리가 많은 상황에서 킬러문제를 안 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
괜히 처음이라고 쉽게 냈다가 정답률 엄청 높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같은 문제라도 가형에서 나오는거랑 나형에서 나오는거랑 정답률이 다르니까 가형처럼 생각하고 내면 정말 헬정답률 나올수도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