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개박하 [58280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12-31 08:06:11
조회수 1,243

홧김에 담배 하나 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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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휴일없이 달리고 어느덧 대학입시가 다가와선 제 속을 그렇게긁어대니


뭐라도 해소하고싶은데 편의점일을 하다보니 담배가 눈에 띄드라구요.


퇴근하며 하나 사서 들고가는데 (성인입니다... 미성년자분들 눈에 다 보여요 알바생들 신입만 아니면 다 알아채요) 한대 불 붙이자마자 바로 관뒀네요.


맛이 딱 장작 타는 냄새맡는 거랑 똑같아요 진짜

함 맛이라도 보고싶다 그러면 나무랑 종이 공터에서 태워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호기심에서라도 피우지마세요... 돈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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