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분들 왜이렇게 예민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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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비난에 화가 나시는건 이해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학문에 비해서 다들 엄청 예민하시고 별거아닌 비판도 그냥 넘어가지못하시는듯
무서워서 한의대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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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한날 까이니 예민할수밖에...
다른 학문이면 그냥 개소리 하나보다 하고 넘어갈만한 얘기들도
엄청 진지하고 집요하게 대응들 하시니깐 솔직히 좀 무서움
엄청 진지하고 집요하게 까는 분들이 많거든요
아하 하고 넘기기엔 너무 피곤할 정도라
ㅇㅇ 이게 정답임 집요하게 까니 그렇게 대응할수밖에없음
그리고 다른 학문에 대한 개소리가 나오는건 본적도 없는데 한의학의 한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한의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부정해버리잖아요 한의사분들이 버젓이 잘해먹고 잘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흠
컴르비라 그러는데 팝콘좀 주실분?

대령이오ㄳ

두번드시길ㄳ
매년 입시철마다 너무 까이긴 함 ㅠ
재마9가면 더 심함. 무슨 말만 하면 ^^써대면서 극딜함
조직적으로 까는데 입다물고있을순 없겠죠
이게 한두번 까면 말 안하는데 2천년대 후반부터 거의 8년가까이 단순히 학문에 대한 이의제기 정도가 아니라 인신공격, 패드립등 각종 욕을 조직적으로 계속 얻어쳐먹으니 예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기원 더 따지고 들어가면 10년도 더 된 이야기..
왜 한의대생들과 한의사분들이 예민해졌는지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는거아닌가요?? ㅋㅋ 그런 상황을 모르신다면 이런말씀 드리는게 죄송하긴 합니다만..
우리언니 의댄데 ㄹㅇ전국의 의대생들+의사들등등한테 무조건적으로 까이는게 한의대..맨날언니가 욕하는거 듣다보니 저도 한의학에대해 부정적으로 변해버림..
의치한 가보면 의외로 선후배동기중에 형제자매 의and한 조합인 집들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런집은 서로 유하고 개방적 분위기임
오호..저는 언니가 제가 한의대쓸까 약간고민할때 너무뜯어말려서 6수의대 쓴 케이스라..저희언니가 좀 심한편인가봐요ㅋㅋ

뭐 사바사니까요이런분들 또 나오네요ㅎㅎ 이렇게 댓글 달아도 예민하다고 생각하시겠죠
왜 이런글 안올라오나 했는데 역시나 올라오네요ㅎㅎ
ㅋㅋㅋ
일관된 댓글 'ㅋㅋㅋ' ㄷ
벨로형 한번 보고싶다
왜 난 오르비에선 남자들한테만 이 말을 듣는거지..흑
솔직히 직속후배였으면 맥주각인 것인데..
날왜남자로생각하는거지
ㄷㄷ...저 그런 취향 아닙니다..이성애자입니다
자신의 업이거나 업이 될 학문을 비난하는 것에 무감각한 사람은 없죠
ㅋㅋ거의경찰인줄 한의대얘기만 나오면 뱃지달고등장들하시니
한의대 까는 분들도 좀 유별나긴 함.그냥 한의원 치료 받고 왔는데 잘 낫지 않았다 해서 한의학 전체가 못 믿겠다.전부 돌팔이다 그런 수준으로 글을 쓰니 누가 좋아 하겠나요? 한의학 뿐만 아니라 양의학에서도 같은 약을 쓰고도 좋아지긴 커녕 상대에 따라서 얼마든지 부작용이 날 수도 있고 또 별로 어렵지 않는 수술인데도 의사가 잘못해서 죽는 경우까지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병원과 의사들 전체가 도매급으로 욕먹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실제로 제 집이 대형 병원과 500여미터도 안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데 1~2년에 한차례씩은 꼭 병원 주변 인도에서 환자 가족이 텐트 치고 농성하는 걸 봅니다. 저도 지나다니기 좀 불편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자기 가족이 별것도 아닌 수술인데 수술하다 죽었다는 거에요.그래서 억울해서 농성한다고..이처럼 양방에서도 얼마든지 의료사고나 과잉진료 또는 안 좋은 치료예후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자기나 자기 주변인들 치료예후가 좋지 않았다고 무슨 한의원은 전부 다 사기꾼들 집합소 취급하며 글을 쓰고 댓글들도신났다고 동조를 하니 관련업계 종사자나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 나쁠 수밖에 없죠.
과도한 비난을 받는다는점은 공감합니다.
대답안해주면 대답못한다고 난리 대답해주면 예민하다고 난리
도매급으로 욕하잖아요...
그것도 건전한 비판이라기보다는
폄하 비난 이런 류의 인신공격 수준이고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이러니
안 예민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그거가지고 왤케 예민함?ㅋ 이러면
할말은 없음
내가 돈내고 다니고
평생 업으로 삼을 분야가 통째로 부정당하는데
기분 좋을까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문가인양 씨부리면서 폄하하는데 가만히 있는 게 이상한거죠.
예민해서 한의대가 잘못하고 죄송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