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은 정수정 [371623] · MS 2011 · 쪽지

2011-04-11 22:04:03
조회수 336

하루가 이렇게 긴 줄 처음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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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 독서실가서 점심, 저녁거르고 공부하다 지금왔습니다.


독서실이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하필이면 독서실에서 와이파이가 빵빵 터지는 바람에 아이팟 만지작 거리다가 내려놓고를 반복하고 으엌..

일단은 '오래 앉아 있어보자'라는 생각만하고 독서실에서 버텼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이 스피릿이 수능전날까지 이어지도록 절 혹독하게 다뤄야 겠습니다...


독동 여러분 함께 승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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