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이해 안 과는 학과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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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심리
신방(미디어커뮤니케이션)
논술 경쟁률 특히 심리나 신방은 하늘을 찌르는데 막상 배우는거도 두루뭉실하고 취직하는데 전혀 도움 안 됨,,, 심리는 적어도 석사는 있어야 그거로 취직하는데 그마저도 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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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독재를 왜 끊은거지 아
정치외교 근데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기는함. 정치라니!
이해는 됨 그러나 헬조선에선 망
그냥 재밌어 보여서인듯 ㅋㅋ 3은 피디 하고싶어하는 애들도 많음
실상은 재미 하나도 없는데 ㅋㅋㅋ 그냥 두루뭉실한 정의 달달 외워서 써내는게 현실
저도 위의 3개과 다 전혀 흥미 ㄴㄴ해서... ㅠㅠ 상위권 분들 많이 빠져주시면 감사할 따름
엄마가 pd인데 신방과 말고도 정말 다양한 과에서 pd된 사람들이 많데요ㅋㅋ막 원예학과같은
대학을 취직만 하려고 가는건 아니니까요...
34학년 되서 후회해봐야..
저것들을 학문으로 연구하려고 가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ㅋ
저 셋중에 한 과 다니는데 학문 연구를 위해서 온 사람도 많고, 과 자체의 취업률도 엄청 높은 편이에요. 학교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 편이고요
서울대 다니시나.. 학문 연구를 위해서 왔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다 대학원 가나요?
스카이 다니세요? 그래서 대학원 진학률이?
상경을 제외하면 자기가 재미있어야 학점도 잘 따죠. 저 3학과도 마찬가지 맥락인듯.
민주주의의 정의,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뇌신경구조 이런게 정말 재미있어서 가는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은 재미있어 보여서, 있어보여서 같은 막연한 환상 가지고 진학하죠
뇌신경과학 재미잇는데... ㅠ
다 모르겠고 신방과 수업 존잼
컴이해 개노잼이던데...
닝바닝인듯!
ㄷㄷ 재밌다는 사람 오늘 처음 봤습니다...
엥 전 고고한 백수가 되고 싶어서 정치학 전공하러 갑니다.
정외 심리는 이해감ㅋㅋ
과 이미지가 좋은거죠 뭐 ㅋㅋ
ㅇㄱㄹㅇ 차라리 생과대는 자기 기술 하나라도 배우지 이건 뭐....ㅋㅋ
취업률로 따지면야 전문대를 가야죠
경영이나 응통 경제도 있는데 왜 굳이 전문대까지? 전문대에서 배울수 있는 초급기술로 얻는 장래이익이 4년제의 그것보다 못 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ㅋ
"정치외교학"
솔직히 이거 이름빨이 너무쎔ㅋㅋㅋ
이과 : 수학과
물리학과도
정외->행시, 신방-> 기자, 방송 쪽 진출에 유리하죠
심리학과 ㄹㅇ 상담소가서 상담사분께 얘기 들었을때 충격먹고 심리학의 꿈을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