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A [489215] · MS 2014 · 쪽지

2016-12-27 23:36:09
조회수 435

하루 하루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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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던 19살까지가 행복했고 20살에 원해서 시작한 재수 망하고부터 힘드네요.

부모님이 눈치주거나 그러시지 않고 잘 대해주시는데 제 스스로가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오히려 집이 불편하게 느껴져요. 방금 엄마랑 정시때문에 상담했는데 삼수,반수,무휴학 반수도 안되고 수능 보는것 자체가 안되네요.. 지방사립4년제 갈거면 전문대가서 편입하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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