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UipvVOE0FhIB [707812]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2-26 17:46:18
조회수 1,104

과탐2 응시자 감소로 설 자연계 입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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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생각하시나요?


사실 작년에도 재작년에 비해 과탐2 응시자가 5만에서 4만으로 감소했지만 서울대 입결은 별 변화 없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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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3UipvVOE0FhIB · 707812 · 16/12/26 17:49 · MS 2016

    만약 올해 입결 하락하면 내년에는 과탬2 응시자 늘지도

  • 스코필드 · 534039 · 16/12/26 18:02 · MS 2014

    예비 고3중에 서울대 입결이 작년이랑 올해랑 얼마나 달라졌나 관심있게 찾아보고 또 입결 하락했다고 과탐2 하겠다고 실천에 옮길 사람이 많을까요..

  • 래오니 · 643749 · 16/12/26 18:08 · MS 2016

    2응시자가 줄어든다해도 적어도 서울대 정원만큼은 잘본사람이 있을듯

  • To_mato · 433978 · 16/12/26 18:10 · MS 2012

    원래 서울대 갈 사람이 원원으로 얼마나 돌렸냐가 중요하죠.. 그사람 빠진 자리에 원래 못 갈 사람들이 들가는거니

  • To_mato · 433978 · 16/12/26 18:09 · MS 2012

    비율로 따지면 올해가 확줄었구요, 빠진 사람 대부분이 상위권이어서 의미있는 것 가타여..

  • L3UipvVOE0FhIB · 707812 · 16/12/26 18:48 · MS 2016

    제 생각에는 "설 이공계 = 지방의대" 정도로 세팅되어 있는 상황에서 과탐2 응시인원이 3만명 정도로 줄어 봐야 설공 입결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방의대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공만 쓰는게 아니고 다른 의대도 한두개 쓸텐데 인설의 마다하고 설공 갈 학생 별로 없을거고 지방의와 설공 고민하다 개인 성향 따라 결정하겠죠. 래오니님 말대로 "설 이공계 정원 <<< 3만명"인 상황에서 별 변화 없다에 한표입니다.

  • L3UipvVOE0FhIB · 707812 · 16/12/26 18:52 · MS 2016

    매년 반복되는 설의 입결이 연의 입결보다 떨어질 것이다와 비슷한 떡밥이라고 생각되요. 설의 쓸 정도면 연의 쓸거고 설의 연의 둘다 붙으면 대부분 설의 가는 상황에서 최초합이라면 몰라도 최종합은 연의가 설의 넘기 힘들듯이요.

  • dbstmdgml · 706088 · 16/12/31 22:27 · MS 2016

    설의는 당연히 초극상위권이고 일반공대는 하락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