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목표면 문과 vs 전과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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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자체는 이과가 쉽다고 알고 있는데 전과 리스크가 너무 커서 고민ㅜㅜ
문과는 거의 만점에 수렴해야 하는 운까지 받쳐줘야 해서
두쪽다 쉽지 않은 상태인데 그래도 한의대 목표로 1년 죽어라 한다면 어느쪽이 더 현실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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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로 오세요.
생지는 문과도 할 수 있어요.
이과에서 한의대는 문과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죠.
ㅠㅠ수탐을 극복할 수 있을지 패기야 있는데 아까도 과탐량으로 글 한번 썼거든요 거기선 1년만에 수탐1등급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실 수는2가 목표긴한데..
이과가 나아요
혹시 경험자이시거나 주변에 저같은 케이스가 있으셨나요??
문과1이시면 충분히 1년에 이과1가능합니당
난 확통틀려서 2등급이지망....
문과 1~2등급 진동충이라 이과1 어휴 감히.. 진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등급이 목표입니다ㅜㅜ 혹시 전과하신건가요??
넹 근데 과탐은 문제푸는게 진짜 어려워요 ㅠ특히 생1..화1도그렇다는데 안해봐서 모르겠고
생1 지1 조합 많이 추천해 주시길래 이 조합으로 마음 굳히긴 했는데 유전이 그렇게 어렵다고ㅜㅜ 혹시 한의대 점수 나오셨나요?? 궁그미...
아니요ㅜㅠ 작년에는 국숭 상경계였고 올해는 중대 공대~한양대 낮은과 성적 나왔어요
문과는 운빨인듯. 이과가 안정적
당장 지금부터 수학과 과탐을 파신다면 1년은 결코 허무맹랑한 기간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전체에서 4개정도 틀리면 문과로도 가능합니다.
ㅜㅜ 문과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진짜 큰거 같아요 만에하나 마킹실수 하나라도 하면 하늬대는 멀리 날아갈거 같은 느낌
이과로 오세요 문과 친구들 정시상담하는것 듣고 맘이 아팠어요ㅜㅜ 이과에선 그렇게까지 높은 점수아니어도 갈 수 있어요!
심적으로 더널널한 기분? 이과 표점 515까지도 갈 수 있아요 물론 커트지만
전과리스크가 고민입니당ㅜ ㅜ 지금 다른글까지 감안해서 보면 일년안에 가능하다 반 불가능하다 반이라 더 고민되는거 같아요 그걸 실현시키느냐가 온전히 제몫인지라 제가 선택해야 하는거지만.. 머리가 뽀개질거 같네요ㅜㅜ
전과가 정말로 만만한건 아닙니다.
문과지만 수학을 좋아하고 기계적으로 수학을 팔수있다면 이과 추천.
과탐은 그냥 수학처럼 하다보면 돼요. 그런데 생각을 하는습관이 필요한건 사실.
그래도 암기마냥 그냥 해버리면 수학보단 훨 쉬운것도 사실.
결국 수학만 되면 이과 ㄱ
현재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저도 한의대가 꿈이라 제대 후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님처럼 한달가량 고민하다가 문과>>>이과 전과 결심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절대평가 시행으로 문과 리스크가 더 커지지 않겠는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님이 무슨 결정을 하든 힘든 시간이 되겠네요. ㅠㅠ 화이팅하세요. 둘다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