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글을 저렇게 적은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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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가는 버스인데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술 거의 깻는데 취르비한거 쪽팔려디지겟네요
취르비하는사람들 이해가 안갓는데 3차가서 애들 술마시는데 저혼자 필름끊길까봐 안마시니까 할일이 이거밖에 없었나봐요
아오 ㅅㅂ 오르비탈퇴해야지
혹시 제가 여기서 실수한거 아시는분은 제보좀 해주세요
ㅈㅅ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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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한테 밥 사주신다거 하셨어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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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주신다함
정시 끝나고 대학로에서 슬로 죽여드림 ㄱㅊ?
긍정띠와 함께라면 ㄱㅊ
ㅇㅋㅇㅋ 기대하셈 취르비하게 만들어드림
ㅋㅋㅋㅋ 재밌었습니당..
하... 아무리 익명 온라인이지만 쪽팔려 디지겟네요 ㅠㅠ
저한테 빌린 40만원 내일 갚으신다며요,,
님 주소불러요
나한태 술사기로 함
그거는 엊그제 약속한거 아님? 그리고 제가 산다고는 안햇어요 ㅋㅋㅋ ㅋㅋㅋ
ㄴㄴ 오늘 취르비하면서 말함 산다고
거짓말응 나쁜건데 거짓말의 냄새가... 일단 알앗어요 ㅠ 하 인생
저여소시켜주신다함
저한테 님 신상이랑 사진하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