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분들께 다신 한번 존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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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응급실에 왔는데
사람 정말 많네요
애기들도 많고....
독감환자들도 보이는데
의사분들 정말 고생많아 보입니다
진심 정말 다들 바쁘고 고생 많이 하시고...
돈을 떠나 일반적인 사람이 할 짓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사명감이나 직업 정신 같은 거 없으면 그냥 때려 치고 싶을 것같기도 하고
환자분들 짜증까지 다 받아주고
간호사 분들도 많이 고생하시고
다만 다들 좀 젊어 보입니다
그게 좀 ...뭐랄까 그게 원래 응급실 의사분들은 젊은가요?
전 잘 모르니까...
아저씨 아줌마들이 막 뭐라 하는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보여서 (뭐 누가 안 당황 하겠냐 마는)
어쨌든
존경합니다
힘든 공부 힘든 일
돈을 많이 준다 해도 전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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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부에도 수간호사 있으시지 않나요
있긴 하겠죠 아마
응급실은 진짜..존경스러울 정도
의사분들도 정말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
젊은 의사분들 레지던트들... ㅜㅜ
레지와 간호사는 굴려야 제맛 -의국-
그냥 병원은 가고싶지가 않아요..병문안을 가봐도 전부 아픈사람들이라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
남들 다 쉴때 못쉬는 직업이 참 힘들것 같아요
저기요...?
쪽지가 안 보내져요 뭐죠
제가 보낼게요
보낸거 확인해도 쪽지가 안 보내지네요
닉네임이 알수없음 이렇게 뜨고 뭐죠...?
아이디 바꿨습니다
이모티콘 이상한걸로 해서 그런지
안되네요 이젠 될겁니다
응급실엔 전공의, 인턴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죠
그렇군요
다만 좀 미숙해보이는 의사 분들도 계시군요
조금 불안한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