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ue · 326293 · 11/04/09 01:02 · MS 2010

담배피면 스트레스가 풀리나여?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바티스투타 · 305674 · 11/04/09 01:04 · MS 2016

안 피워봐서 잘 모르지만
흡연자 분들이 보통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피지 않나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이날두 · 309079 · 11/04/09 01:05 · MS 2009

담배 피면 언젠가 끊어야 될때 스트레스가 몇백배는 더쌓일듯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사카이이즈미 · 337234 · 11/04/09 01:06 · MS 2010

아직한번도 안펴보신걸 행운이라고 생각하세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빈이당 · 298658 · 11/04/09 01:09 · MS 2009

그냥 안피시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Glue · 326293 · 11/04/09 01:16 · MS 2010

진짜 싫어하던 담배를 피는 것이 좀 ㄴㄴㄴㄴ
평소에 스트레스 푸는 방식이 없으신가여?
그리고 담배를 피면서 직접 스트레스 피신 것도 아니고 그렇대더라 하면서 피기에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고 생각치않으세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0.3mm · 100177 · 11/04/09 01:25 · MS 2005

흡연자였다가 현재는 금연중입니다.
약간 풀리기는해요 - 쭉 빨아들였다가 내쉴때 스트레스도 좀 나가는거같아요
다만 보이지 않는 몸의 피해가 있긴 합니다.
바로는 안나타나요...;

던힐프로스트- 맨솔때문에 담배의 역함이 없어서 괜찮긴합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65536 · 165327 · 11/04/09 01:42 · MS 2006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담배 피게됐는데... 그냥 피지마세요
담배가 해소해주는 스트레스는 미약함 ㅎㅎ 사람에따라선 거의 없다고 볼수도 있고...습관이죵 스트레스받는다->핀다
사실 아직 몸소 느껴지는 타격도 없고 일주일에 두세갑 피는 정도여서 한번 펴봐도 된다고 생각은 하네요-ㅅ-;
던힐 프로스트는...필만합니다 시원하구... 근데 멘솔은 담배맛이 좀 덜하고 해서-

결론적으론- 주변에 피는사람이 없고 혼자 피신다면 푹빠지든가 적응 되기전에 역한맛에 적응을 못하고 안피우던가 하겠네요
주변에 피는 사람이 있다면 좀 끊기 힘들어질수도...
궁극적으로 님이 속하게 될 사회에서(가정이든 직장이든) 환영받는 쪽으로 하는편이 좋은데
그때가서 펴도 늦지않는거고(무조건 안피는게 좋은건 당연하고) 안피는데 속하는데 피면 나쁘고
주변인들이 다 피는데 혼자 안피면 친목적인 측면에서 쫌 그렇겠죠...

말이 이랬다 저랬다 횡설수설하지만 의미는 전달되었길ㅠ

흡연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는 뉘앙스가 있어서 비밀글로 쓰겠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윤지훈선생 · 339449 · 11/04/09 01:50

절대 절대 절대 진짜 제발 부탁이니까 진짜 제발 피지마세요 제발요 제발제발제발제발진짜 제발 피지마요 제발 차라리 그냥 게임하세요

아니면 운동 아니면 진짜 차라리 술을드시던가 담배는 진짜 진심 개 아니에여 진짜 제발 앙대!!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건어물 · 373447 · 11/04/09 06:59

일단 피기 시작하면 끊기가 너무나 힘듬.

스트레스 푸는데는 여자가 최고에요. (일단 소개팅 눈을 좀 낮춰 보시길)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바티스투타 · 305674 · 11/04/09 10:37 · MS 2016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ㅠ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