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osu3 [364238] · 쪽지

2011-04-09 00:35:47
조회수 753

동생年이 제 말을 쳐 안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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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6살 차이고 걔가 어렸을 때 제 성격상 제가 너무 잘해줘서그런지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막 잘때 귀엽다구 손가락 깨물고 별짓을 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졸라 토나오고

얘가 저한테 대듭니다. 특히 제가 걔보고 컴터 너무 하는거가지고 뭐라좀 했더니

완전 짜증내고 그럽니다. 얘가 지금 중학생인데 사춘기인지 뭔지 개빡칩니다

상담은 제가 이제 좀 엄하게 할까요 뭐 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중딩때 나쁜거 배웠던거 얘도 그대로

커가면서 학교에서 나쁜물 먹는건 아닌지도 걱정되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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